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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뇌졸중 골든타임 지키는 AI 기술 논문 발간
1분 1초가 위급한 뇌졸중 응급 현장에서, 단 3초 만에 혈전(피떡)을 찾아내는 인공지능(AI) 기술의 임상적 가치가 입증됐다. 의료 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자사의 뇌경색 분석 솔루션 'JLK-CTL'이 대규모 임상 검증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대혈관 폐색을 탐지해 낼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신경과학회 공식 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 최신호에 게재되며 기술의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 뇌졸중, 특히 중증도 높은 '대혈관 폐색'은 뇌의 큰
젬백스, PSP 동물모델서 'GV1001' 이미징 바이오마커 연구 결과 발표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이 진행성핵상마비(이하 PSP) 치료제로 개발 중인 'GV1001'의 신경 염증 및 타우 병리에 대한 조절 가능성을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젬백스는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치매 및 신경퇴행성질환 관련 학술대회인 알츠하이머협회 국제학술대회(AAIC 2025)에서 'PSP 동물모델에서의 GV1001 이미징 바이오마커(Imaging Biomarker) 연구 결과'를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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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유랩스, 신임 사업총괄에 박기현 전무 영입
나노골드 복합소재 기반 전문기업 에이유랩스(대표이사 이지상)가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박기현 전무(사진)를 영입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 추진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박기현 전무는 종근당과 한국콜마 등 국내 헬스케어 대표 기업에서 경영기획, 미래전략, 사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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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IA·드림CIS, 국내 바이오벤처 투자 활성화 위한 상담회 개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와 드림CIS(대표 유정희)는 30일 용산 로카우스에서 '바이오벤처 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Where Innovation Meets Opportunity'를 슬로건으로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 확대와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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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계약 잇따른 노을 "본격적인 매출 성장세"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진단 솔루션 전문기업 노을이 글로벌 공급계약 확대로 본격적인 매출 성장세에 진입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기술력 기반 글로벌 인증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사우디아라비아, 코트디부아르, 나이지리아 등 20개국 이상에서 200억원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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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병의원 전용 'JWPmall'서 독감백신 사전 판매
JW중외제약은 업계 최초로 병‧의원 대상 의약품 B2B 플랫폼 'JWPmall'을 통해 한국백신의 2025~2026절기 독감백신을 사전 판매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JWPmall은 주요 제약사를 비롯해 15개 의약품 전문 도매상과 40여 개 의료소모품 전문업체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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