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첫인상 캠페인' 전개… 여름철 피부 관리 중요성 조명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5-07-30 17:54

아비쥬의원 명동점 윤철수 대표원장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반복적인 냉방 노출은 피부 속 수분과 탄력을 빠르게 저하시켜, 인상을 푸석하고 피로하게 만들기 쉽다. 

전문가들은 이 시기일수록 피부 건강 관리가 곧 ‘첫인상의 완성’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하며, 스킨케어를 넘어선 전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인식 확산에 따라, 최근 피부과 전문 클리닉을 중심으로 건강한 인상과 자존감 회복을 위한 '빛나는 첫인상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환한 눈밑과 눈가, 그리고 피부 본연의 광채가 첫인상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아비쥬의원 명동점 윤철수 대표원장은 "눈 밑과 눈가 피부는 민감하고 쉽게 변화가 드러나는 부위로, 수분과 탄력을 충분히 관리하면 더욱 또렷하고 생기 있는 인상을 만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캠페인에서는 눈 밑 꺼짐 개선을 위한 전용 필러 '레스틸렌 아이라이트'와 피부 수분 밀도 향상에 도움을 주는 스킨부스터 '레스틸렌 스킨부스터 비탈라이트'를 포함한 다양한 비수술적 안티에이징 솔루션이 소개되며, 특히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안전하고 검증된 제품들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피부 고민을 단순한 외모 개선을 넘어, 심리적 웰빙까지 고려한 건강한 피부 습관을 제안하고 있다.

윤 원장은 "첫인상은 단지 외모가 아닌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의 표현"이라며 "지속 가능한 피부 건강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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