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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리학회, 제77차 추계학술대회서 이우주기념강연 첫 선
대한약리학회(회장 이민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는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제77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학술대회는 '디지털 혁신과 융복합: 차세대 약리학의 진화 전략'을 주제로, 국내 기초 및 임상 약리학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대한민국 약리학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故 이우주 교수의 학문적 업적과 헌신을 기리고자 '이우주기념강연'을 새롭게 제정했다. 제1회 기념강연은 기초과학연구원(IBS) 뇌과학 연구단 단장이자 서울대학교 명예교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 추석 연휴 공공심야약국 격려 방문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이 추석 연휴기간인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는 회원약국을 방문해 격려했다. 김위학 회장은 각 약국의 운영 현황과 심야시간대 응급상황 대응 및 의약품 접근성 개선 방안 등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서은영 중랑구분회장, 최명숙 성북구분회장, 임기민 은평구분회장, 송유경 서대문구분회장, 이신성 강서구분회장, 박종구 금천구분회장, 이정수 영등포구분회장, 강미선 서초구분회장, 김형지 강남구분회장이 동행해 노고를 함께 격려했다. 김위학 회장은 "공공심야약국은 야간시간대
"약속 저버린 일방 행정"…의협, 검체검사 제도개편 강력 반발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를 두고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재점화됐다. 복지부가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대한의사협회는 의료계와의 협의 약속을 무시한 일방적 행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특히 이번 조치가 필수의료 기반을 뒤흔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문기자협의회 간담회에서 '검체검사 제도 개선' 추진 의사를 드러냈다. 하지만 의협은 이 같은 발표가 국정감사를 앞둔 시점에 언론을 통해 일방적으로 흘러나왔다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의협은 "해당 문제의 본질을 외면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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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1차 치료 올라선 임핀지-이뮤도 병용, 약평위 재상정 주목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간세포암 1차 치료 요법인 '임핀지(더발루맙)'-'이뮤도(트레멜리무맙)' 병용요법이 오는 11월 진행 예정인 제11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에서는 재상정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임핀지-이뮤도 병용요법(STRIDE 요법)은 진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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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메디톡신 일부 단위 국내외 공급 중단‥판매부진 영향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메디톡스가 자사 보툴리눔톡신인 '메디톡신(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 일부 단위에 대한 국내외 생산 및 공급을 중단한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메디톡신주(수출명: 뉴로녹스주 등) 50단위(Unit)와 150단위가 공급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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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행위는 의사만이"…'약사 접종' 논의에 의료계 일침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약사에게 백신 접종을 허용하자'는 논의가 다시 불붙자,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번 논쟁을 의료계는 단순한 직역 다툼이 아닌,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환자 안전의 문제로 바라봤다. 백신 접종이 단순한 기술 행위가 아니라 의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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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비만 많고 진료 적어…건강격차 심화 우려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비만 유병률은 높지만, 실제로 병원을 찾는 진료 인원은 고소득자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수준에 따른 건강격차가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 9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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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2025.08.22 13:46:04
같은 성분의 생동성 이런걸 인정안한다면 식약처에 문제 있다고 딴지를 걸어야 되지 않나?? 대체조제가 같은 성분 변경이지 아예 다른약으로 바꾸라는건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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