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숙 동대문구간호사회 회장, '여권통문의 날' 유공 표창

이정수 기자 (leejs@medipana.com)2025-09-15 16:24

(왼쪽부터)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최인숙 동대문구간호사회 회장
서울시간호사회는 최인숙 동대문구간호사회 회장이 12일 '여권통문의 날 기념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여권통문의 날'은 1898년 9월 1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인 여권통문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됐다.

최인숙 회장은 간호전문직 활동을 통한 여성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 박정선 회장은 "동대문구간호사회를 이끄는 최인숙 회장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표창은 간호전문직의 헌신과 열정을 사회가 높이 평가한 결과다. 동대문구간호사회와 함께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전체 회원들에게도 큰 자부심이 된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앞으로도 여성 간호사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제고,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며,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간호전문직 단체로서의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메디파나 클릭 기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