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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KSBB-AFOB 콘퍼런스 2025서 세포주 개발 전략 발표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진행하는 KSBB-AFOB 콘퍼런스 2025에서 '난발현성 단백질을 위한 세포주 개발(Cell Line Development for Difficult-to-Express Proteins)'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KSBB-AFOB 콘퍼런스 2025는 한국생물공학회(KSBB)와 아시아생물공학연합(AFOB)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바이오 제조의 최전선: 지속 가능한 바이오 경제를 형성하다(Frontiers in Bio manufa
식약처, 'KIMES BUSAN 2025'서 의료기기 업계 규제지원 나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6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3회 부산국제의료기기전시회(KIMES BUSAN 2025)에 참가해 업계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규제지원 상담센터' 부스를 운영한다고 같은 날밝혔다. KIMES BUSAN 2025는 국내·외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의료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수도권 외 지역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 및 국내·외 업계 교류와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전시회다. 식약처는 상담센터를 통해 ▲품목갱신 제출자료 사전검토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GM
[현장] 서울시醫, 성분명 처방 '정면 돌파'‥궐기대회 집결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성분명 처방 강제 법안' 발의로 의료계의 반발이 정점을 향하고 있다. 의사들이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며 지켜온 처방권이 근본적으로 흔들린다는 위기의식 때문이다. 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은 의사가 수급 불안정 의약품을 처방하는 경우에는 처방전에 의약품의 명칭 대신 성분명을 기재하도록 의무화하기 위한 의료법·약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에는 성분명 처방을 하지 않은 의사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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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라자' 고용량 요법 추가승인신청 美서 거부
바이오젠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바이오젠의 척수성 근위축증(SMA) 치료제 '스핀라자'(Spinraza, Nusinersen)의 고용량 요법에 관한 추가승인신청이 FDA로부터 거부됐다. 바이오젠은 FDA가 23일 신청서의 화학·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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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CU와 건기식 브랜드 '셀파렉스 바로'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CU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바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셀프 건강관리에 익숙한 MZ세대의 소비확산으로, 즉시성·즉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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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혁신 표적항암신약 경쟁력 미국서 공개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차세대 표적항암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SOS1-KRAS 상호작용 저해제(HM101207)'가 우수한 표적 특이성과 약물 간 상호작용을 최소화한 프로파일을 토대로 글로벌 항암제 병용 전략의 유망한 후보물질로 주목받았다. 한미약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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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KSMCB 2025 참가해 '항내성 치료법' 발표 예정
혁신신약 개발기업 오스코텍(대표 윤태영, 이상현)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5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KSMCB 2025)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7회를 맞이한 KSMCB 2025는 생명과학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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