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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CML 환자 일상 회복 응원…'아주 보통의 하루' 캠페인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유병재)는 '세계 만성골수성백혈병 인식의 날(Chronic Myeloid Leukemia, CML Day)'을 맞이해 CML 환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아주 보통의 하루' 캠페인을 시작, 그 메시지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CML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신체적·심리적 부담을 알리고, 의료진과의 소통을 통해 삶의 질(QoL)을 개선하기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보하'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실제 CML 환자의 경험을 가공한 드라마 영상도 공개됐
한올바이오, 연내 '바토클리맙' 3상 발표…'IMVT-1402'도 기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올바이오파마가 연말부터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본격적인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TED(갑상선안병증) 적응증의 '바토클리맙(IMVT-1401)'과 후속물질 '아이메로푸르바트(IMVT-1402)'가 동시에 주목받으며 'First-in-Class' 기대감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29일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올바이오파마가 바토클리맙의 그레이브스병(GD) 임상 2a상에서 24주차 T3/T4 정상화율 72%(18/25명), 항갑상선제(ATD) 중단 후 관해 유지 40%
강남베드로병원, 서울 IPC 정기총회에 행사 응급의료 협력 지원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최근 열린 2025 서울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정기총회에 행사 응급의료 협력병원으로 선정돼 안전한 행사 성료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IPC 정기총회는 2년마다 열리는 IPC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국제장애인스포츠 회의 중에서도 높은 위상을 갖춘 행사다. 국내에서 IPC 정기총회가 열린 것은 2007년 이후 18년 만이다. 올해 총회에는 202개 회원기구와 420여 명의 대표단이 참가했으며 차기 집행위원 선거 및 IPC 위원장 선출도 함께 이뤄져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번 총회를 유치, 주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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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상황점검회의…보건복지 행정정보시스템 복구 점검
보건복지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보건복지 행정정보시스템 중단 이후 첫 근무일을 맞아, 2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정은경 장관 주재로 정보시스템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장애 시스템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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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전시관 운영
일양약품이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맞아 홍보전시관을 운영하고 소비자 체험부스를 진행했다. '청년들이 모여 새로운 문화의 미래를 만들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27일 하루간 진행된 금번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대학로 차 없는 거리 및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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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높인 마약 검사키트로 국민 불안감 해소 추진
개혁신당 이주영 국회의원은 사람 체내에 있는 마약류를 검출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검사키트가 의료기기의 정의에 부합하도록 해 정확한 검사와 철저한 유통 관리 등이 가능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펜타닐을 비롯한 다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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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신경척수염환우회, 'Stay ZERO' 콘서트 성료
한국시신경척수염환우회가 주최하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후원한 시신경척수염범주질환(Neuromyelitis Optica Spectrum Disorder, 이하 NMOSD) 인식 개선을 위한 'Stay ZERO' 콘서트가 2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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