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점검 및 직원 격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중앙응급의료센터 방문

이정수 기자 (leejs@medipana.com)2025-10-02 12:07

 
보건복지부는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이 2일 오전 10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서울시 중구 소재)를 방문하고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이날 밝혔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국가 응급의료정책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응급 관련 정책연구 ▲의료의료정보통신망 구축 및 관리 ▲응급의료기관 평가 및 응급의료 종사자 교육 ▲재난 의료상황 감시 및 대응을 위한 중앙응급의료 상황실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부터 중증응급환자의 병원 간 전원을 지원하는 권역별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가 적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중앙응급의료상황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면서 "추석 명절 연휴에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셔야 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휴기간 응급의료체계가 잘 운영되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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