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전략…"중요한 것은 신뢰와 소통"

사업전략 하위개념의 사업개발…전략·정합성 가진 실행계획 중요
외부 제품 임상·라이선스 아웃 비전…바이오벤처 임상 전문성 충족
라이선스 아웃 계약, 기업 장·단기 전략 부합 디자인 필요

정윤식 기자 (ysjung@medipana.com)2023-11-15 06:03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 대표<사진>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기업 간의 신뢰와 소통을 말했다.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3년도 제2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성균관대학교 LINE 3.0 사업단이 주최하며, KDRA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원이 주관한다. 

또한 이번 행사는 '바이오헬스 신규 모달리티 확보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더불어 주제 5에서는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가 '브릿지바이오의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를 발표했다.

강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정규 대표는 사업개발은 사업전략을 위한 하위개념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업개발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약의 형태들로 이뤄지고 있으며, 전략과 정합성을 가진 실행계획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사업개발을 위해서는 계획을 뒷받침하는 조직역량과 문화가 필요하다는 점과 함께, 그 과정에서 고민이 생긴다면 사업전략 부분을 고려할 것을 제안했다. 

다음으로 이 대표는 브릿지바이오의 비전으로 장기적 부분에서의 '영업 현금 흐름 창출'과 '독립적 운영'을 들었다. 하지만 요즘처럼 투자 환경이 어려운 시기에는 혁신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외부 투자를 받는 것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브릿지바이오는 초창기 내부 신약 발굴이 아닌, 외부 제품을 도입해 임상 및 라이선스 아웃을 하는 비전 아래 사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국내 바이오벤처들이 부족한 임상 단계의 전문성을 충족시킴과 함께 과제의 가치 상승·수익 공유를 목표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 대표는 지난 6일 오름테라퓨틱스의 라이선스 아웃을 예시로 들며, 기업의 사업전략에 따라 다양한 변형의 형태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라이선스 아웃의 계약 구조가 단순하다는 점을 통해, 현재 상황에서 가장 많은 자금의 수령으로 기업의 다음 발전 단계에 사용할 것이라 짐작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앞선 사례처럼 계약의 방식과 구체적인 내용, 구조는 기업의 장·단기 전략에 부합하도록 디자인돼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사업의 전체적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와 소통이며, 이는 브릿지바이오가 아닌 다른 기업들과 협력을 진행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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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2023.11.17 13:43:16

    정규  주가 꼬라지보고 그소리 하냐
    왜 니들 같은 애들이 억대연봉을 받는지도 모르겠고 주가가 떨어지는데 회사에서는 적절한 대응도 없고 21년도에 기술이전 한다고 임종진이란 것도 그렇게 인터뷰했는데 .. 왜 이에대한 대답조차 안하냐?
    그러면서 신뢰?소통? 유튜브 찍더니 비방글 땜에 유튜브 댓글창도 닫았더라
    지금이라도 그냥 아무것도 없다고 이야기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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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2023.11.15 10:23:22

    정규야 주주들테 거짓말로 소통하는게 니가 말한 신뢰가ㅋLO한다면서 왜 거짓말했냐
    너같은 능력도없는 애들이 강의하는건 좀 기만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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