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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약품·동물약·의료기기 해외직구 금지 관리 강화 추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의약품 해외직구 금지에 대한 정부 방침과 정책이 강화된다. 정부는 16일 인천공항 세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해외직구가 급증함에 따라 위해제품 반입 등 현재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르면, 기존에 금지돼왔던 위해 우려가 큰 의약품을 중심으로 관리를 강화하고 집중 차단한다. 불법 의약품 판매 사이트 차단과 대국민 홍보도 강화해나간다. 이같
"중고거래 플랫폼, 건기식 거래 관련 품질·안전관리 신경 써야"
"중고거래 플랫폼은 건강기능식품 거래 가능 기준 관리를 위한 운영에 책임이 있으며, 관리가 되지 않은 사실이 반복적으로 확인되는 경우 사업 승인이 철회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저처가 건기식 개인 간 거래 과정에서 중고거래 플랫폼 역할을 이같이 강조했다. 건기식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유통질서를 확립하며, 관련 시범사업 전반을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건기식 개인 간 거래 시범사업'이 관련 거래 개선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지난 8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1월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는 건기식 개인 간 거래 관련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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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회 투여 다발성 경화증 신약 '오크레부스' 국내 상륙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재발형 및 일차 진행형 다발성 경화증 두 유형 모두에서 연 2회 투여할 수 있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 신약 '오크레부스(오크렐리주맙)'가 국내 승인을 받았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로슈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가 지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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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포암 일본인 환자 70%서 특정 유전자변이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신장암의 일종인 신세포암 일본인 환자의 70%에서 다른 나라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국립암연구센터를 비롯한 연구팀은 발암물질 등 환경적 요인으로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변이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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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1분기 영업익 172억원 "글로벌 파마 도약 원년"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은 16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2024년 1분기 매출 349억원, 영업이익 172억원, 당기순이익 20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8% 증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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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 후, 흉터·목소리 변화 걱정된다면?
일반적으로 갑상선암 수술은 간단하고 쉬운 수술로 인식되지만, 뜻밖에 목소리가 변하거나 흉터, 이물감이 느껴지는 등 여러 후유증도 있어 걱정하는 환자도 많다. 이때에는 입 안쪽을 통해 갑상선암 수술을 하는 경구로봇갑상선수술(Trans-Oral Robotic Thy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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