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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 정책도 집단휴진도 오답…의사 출신 의원 '쓴소리'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사 출신 국회의원이 의대정원 증원 정책을 강행하는 정부와 집단휴진으로 막아서는 의료계 모두에 쓴소리를 날렸다. 증원 정책이 지역의사제나 공공의료 강화 등 핵심 요소를 빼놓은 채 일방적으로 강행되고 있는 것은 맞지만, 파업으로 풀 수 있는 문제는 아니란 지적이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 전문기자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의대정원 증원으로 인한 의정갈등에 대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김 의원은 먼저 의대정원 증원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계로 봐도 국민 체감으로
'BIO USA 2024' 참관객 5명 중 1명, 삼성바이오로직스 찾았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2024)' 참관객 중 21%가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글로벌 CDMO 기업으로서의 입지와 향후 기대감을 방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11일 메디파나뉴스와의 통화에서 "부스 참관객을 별도로 정확하게 집계한 것은 아니지만, 일 평균 1000명 정도 방문했다"고 밝혔다. 'BIO USA 2024'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각) 나흘간 열렸으며, 70여 개국의 1만9000여 명이 참석했다. 하루 평균 1000명 추산이므로 전시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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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시술 '게임체인저' 될 PFA, 연내 국내 상용화 착수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심방세동 치료 신기술인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 PFA)'이 이르면 연내 국내서도 상용화 될 전망이다. 펄스장 절제술은 전기장을 이용한 기술로 심방세동 치료 분야에서 '게임 체인저'라 불리고 있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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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확충, 마약퇴치 활동에 도움…사회재활 확대 기조 이어가야"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마약류 중독자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정부 예산 지원이 지속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독자 사회재활 지원에 힘쓰는 상황에서 사회안전망이 이전보다 강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자는 마약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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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연구 열의 속 '제5회 제제기술포럼' 성황리에 마쳐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제작형 첨가제의 특징이나 활용 기술에 대한 지식, 이해 등은 실무 능력을 함양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 이 포럼이 여러분들의 연구의 지경을 넓히는 유용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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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 '명문리나글립틴듀오서방정' 출시
명문제약(대표이사 배철한)이 리나글립틴과 메트포르민염산염 복합제인 '명문리나글립틴듀오서방정'을 리나글립틴 특허 만료일 시점에 맞춰 지난 10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명문리나글립틴듀오서방정'(성분명: 리나글립틴(미분화), 메트포르민염산염)은 2가지 용량(2.5/10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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