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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AI 특구 꿈나무 양성 위한 장학사업' 진행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가 지역사회 환원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AI 특구 지역 내 청소년 인재 양성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12일 서초구청에서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재단법인 기빙플러스(상임대표 남궁규)와 함께 'AI 특구 꿈나무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콜마비앤에이치는 전국 최초 AI분야 특구로 지정된 '양재AI미래융합혁신특구' 인근 지역 청소년들이 우수한 지역인재
유영제약, 글로벌 경쟁력 위해 생산설비 리모델링‥ 30억 투자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증가하는 필러 제품과 1회 제형 골관절염 치료제 원료의약품의 글로벌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약 30억 규모의 생산설비 및 리모델링 투자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강화되는 국제 규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의약품, 의료기기를 확대 공급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유영제약은 이번투자를 통해 원료의약품 제조소 250평을 리모델링하고 멸균기, 원심믹서, 스웰링머신 등 필러와 히알루론산 가교에 필요한 첨단 장비 도입을 완료했다. 신규 제조소 및 도입된 장비에 대
政, 신약 '임상3상 특화펀드·성공불 융자제도' 추진…변화 모색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가 제약바이오 신약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임상3상 특화펀드'와 '성공불 융자제도' 등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14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따르면, 복지부는 지난달 말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내년도 예산안에 '임상3상 특화 펀드' 조성을 지원하는 방안을 포함시켰다.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이라는 5대 핵심투자 목표 일환이다. 임상3상 특화펀드는 민간 자본이 꺼리는 3상 등 고위험 구간 투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500억원 규모 특화펀드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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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K칼럼] 의약품 세계화, 전문지식과 열정 가진 인재가 하는 일
제약산업 산책 - 제약의 인재상 필자는 대학을 졸업하기도 전에 제약회사로 취직했다. 약사가 부족해서 졸업예정자를 회사가 미리 월급을 주고 김장철 배추처럼 입도선매한 것이다. 한 학기 등록금이 45만원 정도로 기억하는데 첫 월급은 40만원이였으니 학생 티를 못 벗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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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급여 축소 현실화됐지만…"처방 감소 제한적일 것"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인지기능 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콜린제제) 급여 축소가 현실화됐지만, 처방 감소는 제한적일 거란 분석이 나온다. 콜린제제 본인부담률이 오르더라도 약가 부담은 크지 않고, 관련 대체제들은 적응증이나 작용 기전 차이로 완전 대체는 힘들 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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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상반기 R&D 강화…美 ODF 허가로 글로벌 모멘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CMG제약이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글로벌 개량신약 허가 성과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조현병 치료제 'Mezofy'(아리피프라졸 ODF) 허가를 획득하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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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안정적 실적 바탕 R&D·신사업 성장 동력 모색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삼진제약이 상반기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에 더해 안정적 실적을 바탕으로 R&D와 백신 신사업 등 성장 동력 마련에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상반기 매출액 1455억원,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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