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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중재학회, '세계 심장의 날' 맞아 조기검진 중요성 강조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이사장 안영근)가 '세계 심장의 날(9월 29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심장판막 질환의 위험성을 알리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딱딱하게만 느껴지던 의학 정보를 재미있는 건강 보드게임으로 풀어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트시그널V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게임에 참여한 시민들은 호흡 곤란, 흉통, 실신 등 심장판막 질환의 주요 증상을 놀이처럼 익히며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특히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심장학회, 서울시민 1000여명과 '심장의 날 걷기대회' 성료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는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진행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시민 1000여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심장학회가 주최·주관하고 국내 심혈관질환 관련 주요 학회인 대한고혈압학회, 대한부정맥학회, 대한소아심장학회,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대한심부전학회, 대한심혈관중재학회, 대한혈관학회, 심장대사증후군학회, 한국심초음파학회 등 9개 유관 학회가 대거 참여했다. 2023년 서울 뚝섬수변무대, 2024년 서울 올림픽공원에 이
서울대병원 노사, 2025년 임단협 타결...파업 종료
서울대병원은 26일 오후 7시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노동조합과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하고 가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의로 노조가 진행 중인 파업은 종료되며, 진료가 정상화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는 ▲임금 인상(정부 가이드라인 준수) ▲근로조건 개선 ▲인력 충원 ▲의료공공성 유지 노력 등이 포함돼 있다. 서울대병원과 노동조합은 6월 25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3개월간 총 90여 차례의 교섭을 진행해 온 끝에 올해 임단협을 마무리했다. 서울대병원은 "협약 타결에 따라 조속히 진료를 안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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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인성 상임감사 부친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인성 상임감사 부친상 ▲일시: 2025.9.27.(토) ▲빈소: 길병원장례식장 202호 ▲발인: 2025.9.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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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국회의원, 홍릉포럼 방문…바이오 R&D 클러스터 논의
홍릉포럼은 26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문길주 홍릉포럼 이사장은 홍릉의 비전과 방향을 설명했고, 김현우 센터장은 바이오산업에서 서울, 특히 홍릉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홍릉은 박사급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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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9월 4주차 - 셀트리온·명인제약·동성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9월 4주차(9.22~9.26)에는 셀트리온이 다국적제약사 일라이 릴리 자회사가 운영하는 의약품 제조업체를 460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지난 7월 예고에 이어 2달 만에 낸 성과다. 회사는 이번 업체 인수로 미국향 수출 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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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처방 강제' 법안‥의료계 반발, 궐기대회로 불씨 확산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성분명 처방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2000년 의약분업 도입 이후 20여 년간 이어져 온 논쟁은 국회 법안 발의를 계기로 다시 점화됐고, 26일 서울시의사회가 '성분명 처방 반대 궐기대회'를 열면서 불씨는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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