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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단체총연합회-정책포럼, 한의약산업 정책 협약 체결
한국한의약단체총연합회는 25일 한국정책포럼과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단체는 한의약 산업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에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한의약의 미래 핵심 산업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R&D 투자 확대, 한약재 품질 및 유통기준 개선, 신약·의료기기·기능성 소재 등 고부가가치 산업 발굴을 위한 정책 개발 ▲한의약의 국가 바이오헬스 전략 포함을 위한 정책 네트워크 활성화 및 한의약 육성 거버넌스 체계 정비를 위한 정책연구를 공동 수행키로
압타바이오, 경구용 황반변성 치료제 美 FDA 임상1상 IND 신청
압타바이오(대표이사 이수진)는 경구용 황반변성 치료제 'ABF-101'의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황반변성(AMD,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은 망막 중심부의 황반이 손상돼 중심 시야가 점차 흐려지는 질환으로,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 실명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질환 손상 방식과 진행 정도에 따라 건성(Dry), 습성(Wet)으로 구분되며,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로는 바이엘 '아일리아'와 노바티스 '루센티스', 로슈
"복귀는 특혜 아닌 정상화"‥의대 교수들, 낙인·서약 강요 경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전국의과대학 교수들이 의대생과 전공의의 복귀를 '특혜'로 보는 시각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교육과 수련의 연속성을 회복하는 정상화의 출발점"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복귀 학생들에게 부당한 서약을 요구하거나 낙인을 씌우는 행위는 중단돼야 한다는 경고도 함께 담겼다.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28일 성명서를 통해 "의대생 수업 복귀 선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교육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복귀가 결코 특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전의비는 의대생과 전공의의 복귀는 무너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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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장애, 20~30대가 가장 많아…수면부족, 스트레스 원인
최근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거나 입을 벌릴 때 통증이 있다며 병원을 찾는 20~30대 환자가 늘고 있다. 턱관절이나 그 주변 근육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턱관절 장애는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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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3000례 달성
고대안암병원은 비뇨의학과가 지난 24일 로봇수술 3천례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비뇨의학과는 지난 17일에 로봇수술 누적 3000례를 달성했으며, 3000례 달성은 고대안암병원 단일진료과로는 처음이다. 고대안암병원 비뇨의학과는 2007년 7월 5일 첫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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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쥬란 구글 트렌드 지수 역대 최고치에 파마리서치 가치 상승"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리쥬란'의 구글 트렌드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유지하고 있어 파마리서치 시가총액도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충분할거란 전망이 나왔다. 28일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신민수 연구원은 파마리서치 기업보고서를 발간하며,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리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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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어린이 예방접종률, 미국·영국 등 해외 주요국보다 높아
국내 어린이 예방접종률이 해외 주요국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전국 어린이 예방접종률 현황'을 발표했다. 해당 통계는 감염병 예방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2011년부터 발표되고 있는 국가승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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