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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사법 본회의 통과에 깊은 유감"‥의협, 보완 요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국회가 문신사법안을 통과시키자 의료계가 거센 반발을 드러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번 결정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졸속 처리"라고 규정하며, 하위법령 제정 과정에서 의료계 의견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문신사법안은 의사의 면밀한 의학적 판단과 관리·감독 체계를 배제한 채 비의료인의 시술을 합법적으로 인정했다. 이에 대해 의협은 "국민 건강권을 침해하고, 안전성 확보에 심각한 구멍을 남기는 법"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문신은
한미 플랫폼 기술 적용된 '엔서퀴다', 길리어드에 기술수출
한미약품이 길리어드사이언스, 헬스호프파마(HHP)와 함께 길리어드에 '엔서퀴다(Encequidar)'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 권리를 부여하는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Orascovery)'는 기존 주사제를 경구 제형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약물 전달 기술이다. 엔서퀴다는 오라스커버리를 통해 한미가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로, 한미에서 최초 개발됐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과 HHP는 길리어드에 항바이러스(Virology) 분야에서 엔서퀴다
광동제약, 자기주식 373만주 220억 처분 결정…941만주 남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광동제약이 자기주식 220억원 분량을 처분한다. 협력업체와 자기주식 상호 교환하거나 협력업체에 넘기는 방식이 활용된다. 광동제약은 29일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를 통해 자기주식 1314만주 중 373만주를 처분키로 이날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광동제약은 전체 주식 중 25.1%인 1314만주를 자기주식으로 보유해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주식이 처분되면 잔여 자기주식 수는 941만주다. 주당 처분 가격은 5900원으로, 총 처분예정금액은 220억원이다. 자기주식 처분 목적은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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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이원범 대표, 내달 최대주주 올라선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환인제약 오너 2세 이원범 대표이사 사장이 내달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이광식 대표이사 회장이 주식 절반을 증여키로 계획하면서다. 환인제약은 29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거래계획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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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유럽 소재 글로벌 빅파마 공동연구개발 계약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지투지바이오가 유럽 소재 글로벌 빅파마와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투지바이오는 유럽 소재 글로벌 빅파마와 약효지속성 주사제 개발 연구협력 계약(Research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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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학생 건강정보 디자인단 보고회' 개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9일 CKL기업지원센터에서 '2025 대학생 건강정보 디자인단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제4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학생 건강정보 디자인단(이하 디자인단)'은 청년이 주도해 올바른 건강정보를 확산하는 국민 참여형 활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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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소관 시스템 장애 관련 대국민 안내
보건복지부는 29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발생한 보건복지부 소관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주요 문의사항 및 답변을 붙임과 같이 안내했다. ◆ 면허관리시스템 o 국문·영문 증명서 발급 시기는? o 국·영문증명 신청서 다운로드가 불가능한 상황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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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2025.07.31 16:00:21
세무조사 걸려서 추징금 211억 내고, 결국엔 -21억 당기순손실 났는데 '실적개선'? 지난가던 개가 쳐 웃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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