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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글로벌 경쟁력 위해 생산설비 리모델링‥ 30억 투자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증가하는 필러 제품과 1회 제형 골관절염 치료제 원료의약품의 글로벌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약 30억 규모의 생산설비 및 리모델링 투자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강화되는 국제 규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의약품, 의료기기를 확대 공급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유영제약은 이번투자를 통해 원료의약품 제조소 250평을 리모델링하고 멸균기, 원심믹서, 스웰링머신 등 필러와 히알루론산 가교에 필요한 첨단 장비 도입을 완료했다. 신규 제조소 및 도입된 장비에 대
政, 신약 '임상3상 특화펀드·성공불 융자제도' 추진…변화 모색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가 제약바이오 신약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임상3상 특화펀드'와 '성공불 융자제도' 등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14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따르면, 복지부는 지난달 말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내년도 예산안에 '임상3상 특화 펀드' 조성을 지원하는 방안을 포함시켰다.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이라는 5대 핵심투자 목표 일환이다. 임상3상 특화펀드는 민간 자본이 꺼리는 3상 등 고위험 구간 투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500억원 규모 특화펀드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펀드
[PSK칼럼] 의약품 세계화, 전문지식과 열정 가진 인재가 하는 일
제약산업 산책 - 제약의 인재상 필자는 대학을 졸업하기도 전에 제약회사로 취직했다. 약사가 부족해서 졸업예정자를 회사가 미리 월급을 주고 김장철 배추처럼 입도선매한 것이다. 한 학기 등록금이 45만원 정도로 기억하는데 첫 월급은 40만원이였으니 학생 티를 못 벗은 사회초년생치고는 과분한 대접을 받은 셈이다. 사람을 뽑아야 될 입장이 된 지금도 느끼는 점은 예나 지금이나 사람 뽑기가 참 힘들다는 것이다. 어느 교수님께서 쓰신 칼럼에 약사는 두 가지 분야에서 일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하나는 용약(用藥)이고 또 하나는 창약(創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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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급여 축소 현실화됐지만…"처방 감소 제한적일 것"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인지기능 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콜린제제) 급여 축소가 현실화됐지만, 처방 감소는 제한적일 거란 분석이 나온다. 콜린제제 본인부담률이 오르더라도 약가 부담은 크지 않고, 관련 대체제들은 적응증이나 작용 기전 차이로 완전 대체는 힘들 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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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상반기 R&D 강화…美 ODF 허가로 글로벌 모멘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CMG제약이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글로벌 개량신약 허가 성과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조현병 치료제 'Mezofy'(아리피프라졸 ODF) 허가를 획득하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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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안정적 실적 바탕 R&D·신사업 성장 동력 모색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삼진제약이 상반기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에 더해 안정적 실적을 바탕으로 R&D와 백신 신사업 등 성장 동력 마련에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상반기 매출액 1455억원,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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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제 산부인과醫, 임신중절 법안·미프진 도입 "시기상조"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인공임신중절을 둘러싼 사회적 논쟁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2019년 헌법재판소는 낙태죄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리며 2020년 말까지 보완입법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지만, 국회와 정부는 합의안을 내놓지 못한 채 법적 공백을 방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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