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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7년 연속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유지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수진, 정승원)가 부패 방지를 위한 국제표준 윤리경영시스템 'ISO 37001' 재인증에 성공하며 7년 연속으로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19년 첫 인증 획득 이후 전사 차원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쌓아온 노력에 대한 국제적 신뢰를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ISO 37001은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반부패 경영시스템이다. ISO 37001은 전 세계
대상포진 환자, 6년간 356만명…비급여로 예방접종비용 편차 커
각종 후유증과 합병증을 야기하는 대상포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백신 접종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미흡한 상황이다. 윤석열 정부가 대선 공약으로 '65세 이상 대상포진 백신 무료 접종'을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상포진 환자수는 2020년 72만4022명에서 지난해 76만2709명으로 5.3% 증가했다. 올해 7월 말 기준 45만5712명에 달한다.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6년간 총 355만9436명의 환자가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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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병원체 보유자 5년 만에 32.8% 급증
최근 HPV 병원체보유자가 급증하고 특히 두경부암, 구인두암 등이 남성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재명 정부가 공약으로 제시한 HPV 예방접종 남성 청소년 확대 및 양질의 백신 전환이 시급한 과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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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분만실에 2400억원 쏟았지만…'고령산모 분만' 속수무책
정부가 분만 인프라 붕괴를 막기 위해 막대한 재정을 쏟아붓고 있지만, '고위험분만 급증'에는 속수무책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장에서는 대한민국 분만 현장이 양적 붕괴를 넘어 질적 붕괴에 직면해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이 건강보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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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경증환자에 문턱 닳아…감기·고혈압환자 연 1200만명
중증·응급 환자의 최후 보루인 상급종합병원(대학병원)의 문턱이 경증질환자들로 인해 닳아 없어질 지경이다. 코로나19 이후 상급종합병원을 찾는 경증 환자 수가 연간 120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하며, '동네 병원'을 외면하는 의료쇼핑과 의료전달체계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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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르비에, 올리비에 루쏘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글로벌 제약 그룹 세르비에의 한국법인인 한국세르비에(Servier Korea)는 10월 1일부로 올리비에 루쏘(Olivier Russo) 신임 대표이사(General Manager)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올리비에 루쏘 신임 대표이사는 약사 출신의 R&D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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