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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올바른 사용' 강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주사제와 관련해, 비만에 해당되는 환자의 경우에만 의료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허가된 용법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25일 밝혔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주사제는 초기 체질량지수(BMI) 30kg/m2 이상인 성인 비만환자 또는 BMI가 27kg/m2 이상 30kg/m2 미만이고 고혈압 등 1개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 질환이 있는 성인 과체중 환자에게 처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해당 비만치료제를 허가 범위 내로 사용하
한국로슈진단-삼성서울병원, 디지털 의료 기술 협력 본격화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과 '디지털 의료기술의 확대를 통한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의료 기술의 임상 현장 활용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 핵심은 디지털 의료 기술 개발부터 임상 적용까지 전 과정에서 양측이 긴밀히 협력해 디지털 제품 및 기술의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하고, 의료 현장 적용을 적극 추진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궁극적으로는 환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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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한국감사학회 내부통제 우수사례 선정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한국감사학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감사학회 창립기념 학술대회'에서 내부통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공공기관 내부통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한국감사학회는 올해 5월 16일 창립돼 감사학 정립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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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권역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 확충에 759억 지원
정부가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에 최종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중증·고난도 시설·장비 확충에 759억원을 지원한다. 25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국정과제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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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소변으로 자궁경부암 확인 가능성 열어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진단검사의학과 박병민 파트장 연구팀이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10년간 발표된 논문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소변을 이용한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검사의 진단 정확도를 평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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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 "고령화 가속…의료계 대비해야"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이 지난 24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특별 연자로 참석했다.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명예회장이자 첫번째 세션 연자로 무대에 오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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