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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외결핵, 면역력 저하된 상태라면 심각한 후유증 남길 수 있어
결핵은 흔히 폐에 생기는 감염병으로 알려졌지만 결핵균은 인체 거의 모든 부위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처럼 폐 이외의 장기에 생긴 결핵을 '폐외결핵'이라 부른다. 폐외결핵은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급속히 악화돼 생명을 위협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결핵균은 호흡기나 소화기 점막을 통해 몸속에 들어와 혈액, 림프관을 따라 전신으로 퍼질 수 있다. 폐가 아닌 림프절, 흉막, 복부 장기, 뼈, 뇌와 척수막 등 다양한 장기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를 통틀어 폐외결핵이라고 한다. 한재준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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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KHIDI 합성신약 CMC 워크숍' 성황리에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지난 20일 양재엘타워에서 제약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이하 CMC) 지원을 위한 'KHIDI 합성신약 CMC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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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B7-H3 ADC '이피나타맙' 식도암 3상 임상 착수
MSD-다이이찌산쿄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MSD와 다이이찌산쿄의 항B7-H3 항체약물접합체(ADC)인 '이피나타맙 데룩스테칸'(Ifinatamab Deruxtecan)이 식도 편평상피세포암의 2차 치료를 대상으로 글로벌 3상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시험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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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바이엘 코리아, '안젤릭정'·'크리멘정' 유통·판매 파트너십 체결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과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가 폐경기 여성 대상 호르몬 치료제 2종에 대한 국내 유통 및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바이엘 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이번 파트너십 계약 체결식에는 대원제약 백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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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컨슈머헬스케어, 반려동물 영양제 '리베펫 닥터' 6종 출시
보령 자회사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리베펫(Liebepet)'의 맞춤형 영양제 제품군인 '보령 리베펫 닥터(Liebepet Dr.)' 6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베펫 닥터는 반려동물의 건강 고민을 항목별로 세분화하고, 각 고민에 알맞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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