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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 '이종욱펠로우십' 연수단 현장 학습 실시
GC녹십자의료재단은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이종욱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 과정' 연수단을 초청해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 학습은 GC녹십자의료재단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공동 운영하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이종욱펠로우십 감염병전문가 과정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11개국에서 온 연수단은 한국의 감염병 예방·관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국가적 방역 역량과 제도적 경험을 심도 있게 학습했다. 연수단은 총 4차례에 걸쳐 직접 감염병 예방·관리 현장을 경험하고 지방 정부의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지오비스타, ‘GV-V213’ 공동개발 협약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R&D 센터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IDC는 반려동물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지오비스타와 GV-V213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15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IDC는 지오비스타가 개발하고 있는 GV-V213의 세포주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세포주 개발은 표적 항체유전자를 재조합해 숙주 세포 내에 도입하고, 이를 배양해 바이오의약품 원료인 재조합 항체 단백질을 생산하는 신약 초기 개발단계에서 필수적인 핵심 과정이다. 양질의 세포주 개발은 후속 생산 단계와 제품 생산성에도 직접 영향을
강남베드로병원 강승백 원장, ICRS아시아대회 조직위원장 맡아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강승백 무릎관절센터장이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2025 국제관절연골 복원 및 관절 보존학회(ICRS)' 아시아 지역 첫 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아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ICRS는 관절 및 연골 재생과 보존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갖춘 글로벌 학술 단체다. 1997년 설립돼 올해 29년차를 맞이했으며, 현재 전세계 65개국 이상에서 13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년마다 개최되는 ICRS 세계총회(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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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2025년 협력병원 직원 역량강화 워크샵 개최
아주대병원(병원장 조재호)은 지난 10일 별관 대강당에서 협력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 협력병원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아주대병원과 협력병원 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현장 실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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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국가 위암검진 권고안 개정 공청회 개최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1일 '국가 위암검진 권고안 개정 공청회'를 열고, 국제 표준 방법론을 적용해 10년 만에 개정된 국가 위암검진 권고안을 공개·검토했다. 그간 국가위암검진은 위암생존율이 세계 최고 수준을 이루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국가 위암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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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궤양제 시장, 보퀘즈나 처방 증가…P-CAB 성장 기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미국 항궤양제 시장에서 P-CAB 제제 계열 내 최초(First in class)인 '보퀘즈나(보노프라잔)'의 처방이 증가세를 나타내며 P-CAB 제제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미국 P-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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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리며 암을 예방해요"
연세암병원이 오는 11월 연세대학교, 서대문구청과 함께 마라톤 대회 출발을 알리는 방아쇠를 당긴다. 연세암병원을 비롯한 세 기관이 힘을 합친 이번 대회 '온코런(OncoRun)'은 11월 8일 오전 8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와 안산 둘레길 일대에서 열린다. 온코런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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