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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회 투여 고지혈증 치료약 '렉비오' 국내상륙 임박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연 2회 투여하는 고지혈증 치료 신약 '렉비오(인클리시란)'의 국내승인이 곧 이뤄질 전망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노바티스 렉비오에 대한 국내 품목허가 승인을 곧 마무리할 방침이다. 렉비오는 저밀도 콜레스테롤(LDL-C)을 낮추는 최초의 짧은간섭 RNA(siRNA) 치료제다. PCSK9 발현을 RNA 간섭으로 차단해 LDL-C를 낮추는 기전을 가진다. 노바티스가 2019년 인클리시란 개발사인 더 메디슨스(The Medicines Company)를 97억달러(한화 약 13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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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6월 2주차 - JW중외제약·휴젤·경남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6월 2주차(6.10~6.14)에는 JW중외제약이 일본 자궁근종 치료제 '린자골릭스' 국내 판권을 획득했다. 린자골릭스는 1일 1회 용법 경구제로 환자 복약순응도 개선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유럽에서는 2022년 6월에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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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제약, CSO 체제 전환하며 '1분기 최고 매출' 기록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해 영업 직원을 절반 가까이 축소하며 CSO(Contract Sales Organization, 영업판매대행사) 체제로 전환한 위더스 제약이 1분기 호실적을 거두며 체제 전환 효과를 입증했다. 위더스제약은 2022년 말 기준 5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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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역할에 대한 고민 필요…허가 제도 보완은 과제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한국에프디시규제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향한 제언이 나왔다. 시판 후 관리 등 식약처 역할을 고민하고, 의약품 허가 제도를 보완하는 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권경희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는 14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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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시총 2배 삼천당, 악재에도 꾸준한 증가세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삼천당제약이 꾸준한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 총액은 1년 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중국 제약사와의 계약 종료, 케이캡 물질특허 소송전 패소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주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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