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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 필두 성장 지속…연 매출 1조 도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HK이노엔이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제제 '케이캡'을 필두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1일 HK이노엔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이 회사 2분기 매출액은 2631억원, 영업이익은 19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2139억원 대비 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3억원 대비 19.8% 감소한 수치다. 회사 IR 자료에 따르면 사업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ETC)은 매출 2431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
민주당 "의대생 복귀 환영…의료정상화·의료개혁 로드맵 마련"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내일부터 의대생들의 복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복귀 과정에서 과도한 특혜가 제공돼선 안 된다는 국민과 환자단체의 우려를 깊이 헤아리겠다는 점을 분명히했다. 또 정부와 함께 신속한 의료정상화를 도모하고 공론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의료개혁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내일부터 의대생들의 학업 복귀가 본격화된다. 참 다행이다. 당장 이번 학기
유한양행, 올해도 2조 매출 돌파‥원료 수출 · 렉라자 기술료 뒷받침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유한양행이 해외 사업 호조와 렉라자 영역 확장에 힘입어 2년 연속 매출액 2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원료 수출 확대는 해외 사업 실적 증가로 이어지고, 유럽 등 렉라자 출시로 마일스톤 기술료가 들어올 예정이다.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 올해 예상 매출액(별도 재무제표)은 2조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모든 증권사는 유한양행이 지난해 국내 제약사 가운데 처음으로 매출액 2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실적을 전년 대비 늘린다고 보고 있다. 이런 전망이 나온 이유는 주요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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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석수 교수, '신장암, 제대로 알고 제대로 치료하자' 3판 출간
분당서울대병원은 비뇨의학과 변석수 교수가 '신장암, 제대로 알고 제대로 치료하자' 개정 3판을 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장암, 제대로 알고 제대로 치료하자'는 신장암이라는 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료 과정의 전반적인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집필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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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혈액검사로 소아 모야모야병 조기진단 가능성 제시
서울대병원은 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제이엘케이 고은정 박사,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최승아 연구교수 연구팀이 소아 뇌혈관질환인 모야모야병(Moyamoya Disease, MMD)을 혈액 검사만으로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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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짜 먹는 효과 빠른 액상 소화제 '일동 편속액' 출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물 없이 간편하게 짜 먹는 효과 빠른 액상 소화제 '일동 편속액(일반의약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동 편속액'은 ▲소화 불량 ▲속쓰림 ▲복통(배아픔)·위통 ▲위부 팽만감 ▲과식·체함 ▲구역·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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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2분기 연결영업익 56억…전년比 흑자전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바이오니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6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6억원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4억원으로 전년 동기 784억원 대비 12.68% 늘었고, 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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