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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형 무릎 로봇인공관절수술, 성공 좌우하는 '경골 후방경사각'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김중일 교수팀이 '경골 후방경사각'이라는 개인별 무릎 특성을 정확히 재현한 후방십자인대 보존형 로봇인공관절수술이 환자 만족도와 기능 회복에 차이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공관절 수술건은 약 12만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3년 사이 약 7.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공관절수술에서 로봇의 사용이 확대되면서 정밀한 로봇인공관절수술 기법에 관한 연구도 활발히
마퇴본부 경북지부-대동병원, 마약류 중독 재활 지원 MOU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 경북함께한걸음센터(지부장 손귀옥)와 대동병원(병원장 박상운)은 마약류 중독 예방, 치료, 사회재활 및 정신건강 회복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19일 대동병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마약류 중독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독자에 대한 전문치료 및 재활 지원을 강화하는데 뜻을 모았다. 특히 대동병원의 전문 의료 인프라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예방 교육 및 사회복귀 프로그램 간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한국마약퇴치운동
국가바이오위원회, 20일 제2차 회의 개최…혁신 방향 논의
보건복지부는 20일 서울스퀘어 16층 국가바이오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국가바이오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1월 정부는 대한민국 바이오를 이끄는 구심점으로 국가바이오위원회를 출범하고 글로벌 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한 국가전략으로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이후 위원회는 산하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운영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바이오 기업협의회' 개최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민·관이 함께 국가 바이오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해왔다. 이날 2차 회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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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 현장 설명회 개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20일 15시 서울시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의료계·학계·산업계·공공기관 등 연구자 대상으로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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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머신러닝 기반 당뇨병 발병 예측모델 개발
경희대병원은 내분비내과 상현지 교수와 임상의학연구소 연동건 교수팀이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 향후 5년 이내 제2형 당뇨병 발병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세계적 국제학술지 란셋(The Lancet) 자매지인 e임상의학(eClinicalMedicine,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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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파나진, 고효율 변형 PNA 기반 유전자 조절 기술 발표
HLB파나진은 19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TIDES USA 2025'에 참가해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TIDES US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및 펩타이드 치료제 콘퍼런스로, 매년 약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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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산업협회,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협력 체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의료기기 기업 발굴 및 연구개발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김영민 협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 임민혁 전무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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