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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 감소한 상위 외자사 7곳 모두 '미국 기업'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들의 올해 1분기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미국 의약전문지 피어스파마가 1분기 글로벌 제약사 매출 상위 25개 기업을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상위 25개 기업 중 매출이 감소한 기업은 비아트리스(-11%), 화이자(-8%), 오가논(-7%), BMS(-6%), 리제네론(-4%), 머크(-2%), 길리어드(-0.3%)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미국에 본사를 둔 제약사들이다. 이 기업들의 1분기 매출 감소한 이유는 관세 위협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약가
동아제약, 여성청결제 '지노렉스 페미닌 클린폼' 리뉴얼 출시
동아제약은 여성Y존 케어 전문 브랜드 '지노렉스(Gynolax)'가 여성청결제 '지노렉스 페미닌 클린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성의 민감한 Y존을 위해 라벤더꽃수, 보리지추출물 등 6가지 식물 유래 성분과 비건 인증 원료를 사용해 개발한 제품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아로마바이옴, 판테놀, 솔비톨 등 특허 받은 원료 성분이 결합돼 항균, 냄새, 민감해진 피부 보습 및 진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질염의 대표 원인균인 대장균과 칸디다균에 대해 99%의 항균 효과를 확인했으며, 탈취 성능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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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 통합 진료 지원 시스템 출범
서울대병원은 병원정보시스템(HIS)과 연계된 임상·유전체 통합 진료 지원 시스템 'SNUH POLARIS(Precision OncoLogy And Rare-common dIsease Supporter)'를 28일 정식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SNUH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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눔, 위고비 소용량 판매 개시…노보 노디스크 "연방법 위반"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Noom)이 '위고비(Wegovy)'의 저용량 바이알을 개인 맞춤형으로 온라인 판매하면서, 이를 두고 원개발사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 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FDA의 공급 부족 해제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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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KB국민은행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자생의료재단은 28일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KB국민은행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과 KB국민은행 강남지역 영업그룹 고덕균 부행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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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코제약, 위염 치료제 '레바미피드‘ 퍼스트 제네릭 출시
알리코제약은 위염 치료제 '레바미피드 서방정'의 제네릭 의약품인 '알레바서방정 150mg'에 대해 품목허가와 함께 우선판매품목허가권(우판권)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연구개발 중심 제약사로서 알리코제약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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