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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처방된 한약은 안전하다' 포스터 4종 제작·배포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의료기관에서 처방된 한약은 안전하다는 내용의 포스터 4종을 제작, 전국의 한의원과 한방병원에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포스터에는 '내 몸에 맞춤 처방 한약', '한의학은 간 건강을 지키는 의학입니다' 등의 문구와 함께, 2011년부터 2019년까지 67만2411명의 대규모 환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 데이터 기준)를 대상으로 실시된 한약과 간독성 연구 결과가 담겨져 있다. 올해 1월 국제 학술논문지 'Frontiers in Pharmacology'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의의료기관에 내원했거나 한
복지부,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175개 참여기관 선정
보건복지부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175개 종합병원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의료전달체계 정상화를 위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이어, 지역에서는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포괄 2차 종합병원이 집중 육성될 예정이다.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은 종합병원의 포괄적 진료역량을 강화하고 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문가와 현장 의견을 28차례 수렴하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보고 등을 거쳐 마련됐다. 지역 주민이 응급 등 필수의료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파인메딕스, 조직개편 단행…"경영 효율 극대화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파인메딕스(대표이사 전성우)는 2025년 하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업의 중장기적 성장 도모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세분화된 조직을 단일화해 사세 확장에 가속을 붙이겠다는 계획이다. 파인메딕스는 7월 1일부터 기존 전성우·김성철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전성우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각자 대표로 있던 김성철 대표이사는 신설된 전략기획실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참모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간 축적해 온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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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내달부터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사업' 본격 시행
내달부터는 대형병원이 아니더라도 특정 진료과목에 대해 진료 역량을 갖추고 ▲야간·휴일 진료를 하는 경우에는 보상을 강화해 지역사회 내 필수의료 해결 역량을 높이고, 야간·휴일에 진료가 필요한 환자도 충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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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조합원 98.8% "의료배상공제조합 만족"‥신뢰 입증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에 대한 조합원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다.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은 최근 2024회기 신규 가입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합원들이 의료사고에 대한 실질적 대비와 합리적인 공제 선택에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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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醫 "국토부 개정안, 교통사고 환자 진료권 침해"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정형외과의사회가 국토교통부의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환자의 치료권을 침해하고, 보험사의 이익만을 우선시한 졸속 행정이라는 이유에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일 경상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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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바이오, 박재경 대표 사임‥윤재훈 단독대표로 전환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알피바이오는 30일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윤재훈·박재경 각자대표이사에서 윤재훈 단독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각자대표이사인 박재경 대표이사가 일신상 이유로 사임한 것에 따른다. 박재경 대표이사는 삼성서울병원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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