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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2분기 영업익 108억…전년比 14.1%↓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개별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8억원으로 전년 동기 125억원 대비 14.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04억원으로 전년 동기 710억원 대비 0.9%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당기순손실 64억원 대비 흑자전환됐다. 올해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1417억원, 영업이익 24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16.5%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12
한미약품, 상반기 원외처방 5000억…8년 연속 1위 도전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 의약품 성장세에 올해 상반기 국내 원외처방 실적 1위를 달성했다. 회사는 하반기까지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8년 연속 원외처방 1위 달성도 기대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유비스트(UBIST) 기준 아모잘탄패밀리, 에소메졸패밀리 등 자체 개발 의약품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원외처방 실적 535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한 수치다. 개별 제품 기준으로는 총 10개 제품이 상반기 매출 100억원을 넘기며 국내 처방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대전협 비대위, 환자단체에 첫 사과‥복귀·재발 방지 공감대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1년 6개월 만에 이뤄진 전공의와 환자단체 간의 공식 대화에서 양측은 서로에게 사과와 요구, 반성의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의료공백 사태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전공의 복귀가 조건 없는 자발적 복귀여야 함을 분명히 했고,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국민 앞에 고개를 숙이며 신뢰 회복 의지를 밝혔다. 28일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한성존 위원장과 위원들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해 70여 분간 환자단체 대표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는 국회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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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2분기 영업익 24억…전년比 89.8% 증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경보제약은 2분기 매출액 653억원, 영업이익은 2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보제약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584억원 대비 11.8%, 영업이익은 13억원 대비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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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최희준 교수, 美인튜이티브재단 연구자 선정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최희준 센터장이 국내 유방외과 전문의 최초로 미국 인튜이티브재단(Intuitive Foundation)의 연구자로 선정됐다. 인튜이티브재단은 세계적인 로봇수술 시스템 개발사인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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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엠텍, 2분기 매출 457억원…전년比 78%↑
블루엠텍은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약 457억원으로, 전기 대비 33.7%, 전년 동기 대비 78.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위고비 등 비만 치료제 매출 확대와 함께 온라인 의약품 유통사업 확장이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영업손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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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테크놀러지, 뇌 수술용 의료 로봇 'Geniant Cranial' 美 첫 출하
고영테크놀러지(이하 고영)는 뇌 수술용 의료 로봇 'Geniant Cranial'을 미국에 처음으로 출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하된 장비는 단순 테스트용이 아닌 실제 수술에 활용되는 판매용으로, 지난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 인증을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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