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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천연물의약품 급여 불인정, 발목 잡힌 제약 R&D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전방위적으로 제약사를 옥죄는 약제 급여적정성 재평가 추진에 자칫 제약업계 의약품 개발 의지까지 발목을 잡힐까 걱정이 앞선다. 지난달 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제8차 회의에서는 '애엽추출물' 제제에 대해 '급여적정성 없음'으로 결정이 내려졌다. 애엽추출물 제제는 지난 20여년간 국내에서 활발히 처방돼온 천연물의약품 위염치료제다. 급여 청구 기준으로 애엽추출물 성분 처방 규모는 연 1200억원이 넘는다는 추계도 나온다. 그만큼 진료현장에서도 주요 치료옵션으로 적극 활용돼왔다. 아직 약평위
'KSMO 2025'서 국내사 존재감↑…후원사 역대 최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항암 학술 분야에서 국내 제약사들의 입지가 넓어지고 있다. 국내서 열리는 국제 임상종양학술대회에 국내사들이 후원사로 대거 참여하면서다. 국내사들이 다국적 제약사 일색이었던 종양 분야까지 영역을 넓혔다는 점에서 업계는 고무적이란 반응이다. 자사 제품에 자신이 있지 않고서는 국제학술대회 후원사로 이름을 올리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작년 8개 기업서 올해 10개 기업 참여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KSMO 2025)에서는 국내 제약사 10곳이 후원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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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서 비대면진료 제도화되나…여당 중심 추진 속도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담은 의료법 개정안이 정기국회에서 처리될지 주목된다. 약 5년 6개월간 시범사업이 이어진 가운데, 여당을 중심으로 제도화 추진이 강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도 관련 법안의 수정 수용 입장을 밝힌 상태다. 의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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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기회·강점 노린 선택이었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가지 요인을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뛰어들어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서 성공을 거뒀다. 이 회사는 성장하는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기회를 찾아, 위험을 줄이고 강점을 활용했다. 3일 김동중 삼성바이오로직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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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조제 사후통보, 양날의 칼"‥의협 '신고센터' 개소 이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료계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대체조제 사후통보 제도의 문제점을 꼬집으며, 약사법 개정안에 강력히 반대해 왔다. 그러나 대체조제 사후통보 지원 시스템 관련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대한의사협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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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메디팜 영업부 김병수 전무 모친상
김병수 보덕메디팜 영업부 전무의 모친이 별세했다. ▲ 빈소 : 서울시 동대문구 망우로 82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5호 ▲ 발인 : 2025년 9월 5일 10시 00분 ▲ 장지 : 춘천 선영 ▲ 마음 전하실 곳 : 우리은행 840109-151-02101 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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