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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품절 허위사실 유포자는 유통업체 직원‥강경 대응 시사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의약품 품절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수진 대한약사회 총무 겸 홍보이사는 29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진행된 정기 브리핑을 통해 최근 의약품유통업체 I사 영업사원이 일부 진해거담제가 추석 이후 품절이 예상되며, 일부 항히스타민제의 원료 공급에 차질이 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문자로 발송했다는 제보를 받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제보를 받은 약사회는 I 의약품유통업체와 해당 제약사에 확인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일동홀딩스, 계열사 덕에 4개월 새 주가 2배…제약지주사 희비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일동홀딩스가 계열사 신약 연구개발(R&D) 성과에 힘입어 주식 가격을 끌어올렸다. 지난 29일 기준, 이 회사 올해 주가 상승률은 국내 제약기업 지주회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아울러 같은 기간 주식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한미사이언스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일동홀딩스 주가는 같은 날 메인마켓 종가 기준으로 1만2050원이다. 전일 9270원 대비 29.99%(2780원)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일동홀딩스 주식이 상한가를 찍은 배경엔 일
"이럴 시간에"…보툴리눔 국가핵심기술 해제, 공감대 확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보툴리눔 톡신 국가핵심기술 해제가 필요하다는 데 산업계와 학계가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정 당시와 달리 당위성을 상실한 규제로 인해 성장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국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과 한국시민교육연합 주최로 열린 'K-바이오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핵심기술 보호제도 개선방안 토론회'에서는 보툴리눔 국가핵심기술 지정 당위성이 사라졌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개도국도 톡신 생산, 지정 15년 지나 당위성 상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정세영 전북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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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약품 관세 100%”…국산 의약품 영향 '주목'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10월 1일부터 브랜드·특허 의약품에 100%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자, 미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긴장한 모습이다. 다만, 이미 현지 생산 기반과 재고 이전 등 선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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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2 양성 2차 표준 엔허투, 조기 유방암 적응증 추가 예고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가 공동개발한 '엔허투(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가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임상시험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 추후 해외와 국내에서 적응증이 확대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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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약사 축구대회', 서울지부 우승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8일 대전 안영체육공원 인조축구장에서 '제12회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약사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우승의 영예는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한 서울지부가, 준우승은 6골로 득점왕에 오른 황정빈 약사(전북)를 필두로 한 전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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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품절약 성분명처방 의무화 법안 통과 촉구"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가 품절의약품 성분명처방 의무화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기도약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일부 의사단체는 이를 "분업 파기"라 규정하며 궐기대회까지 불사하는 등 국민적 공감대를 전혀 얻지 못하는 주장으로 반대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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