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AI 통한 고품질 데이터와 고객맞춤형 데이터 제공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3-02-07 14:49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이사 최우식)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함께 협업할 수요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게 공급기업을 연결해 주고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요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AI가공 최대 7,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딥노이드는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국내 중소·벤처 기업, 스타트업 등이 디지털 전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료·산업·교육 등의 부문에 전문화된 데이터 가공 및 AI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우식 대표이사는 "미래기업의 경쟁력은 데이터와 AI전문기업간의 협업과 데이터 활용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좌우된다"며 "이번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딥노이드는 수요기업이 데이터를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 사업확대를 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AI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을 희망하는 병의료기관, 대학,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은 딥노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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