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합격 기원" 의협, 삼육대 고사장 격려 방문

음료·간식 전달하며 합격 기원…"좋은 결과 기대"

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2024-01-25 17:53


대한의사협회가 전문의 시험 고사장을 방문해 수험생을 격려했다.

이필수 의협 회장과 이정근 부회장, 김광석 사무총장 등은 25일 오전 제67차 전문의 시험이 치러진 삼육대학교를 방문했다.

이 회장 일행은 전공의 수험생에게 직접 포장한 음료와 간식 등이 담긴 물품을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이 회장은 "큰 시험을 보게 돼 많이 긴장했을 텐데 날씨까지 추워서 우려된다"며 "시험에 응시하는 모든 분들이 노력하신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시험을 통해 국민들에게 최선의 의료를 제공할 각 전문과목의 우수한 전문의가 탄생한다"며 "후배 미래 의사들이 합리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료환경 개선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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