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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오제약, "세레브로리진, 실어증 치료서 새 가능성 제시"
지난해 10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세계뇌졸중학회(WSC 2024)에서는 '세레브로리진'이 뇌졸중 후 브로카 실어증 환자의 언어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ECASS 연구 결과가 발표되며 주목을 받았다. 세레브로리진과 언어치료를 병행한 환자군은 위약군보다 더 빠르고 뚜렷한 회복을 보여, 실어증 치료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이어, 최근 STROKE 학술지에는 세레브로리진이 비유창성 실어증 환자에서도 유의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는 새로운 임상연구가 게재됐다. 이번 기사에서는 해당 연구 내용을 중심으로 세
정은경 복지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국힘 전원 불참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법정 시한 내 채택됐다. 다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원 불참했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간사는 "오늘은 인사청문회법에 따른 보고서 채택 시한이자 상임위 처리 기한 마지막 날"이라며 "지난 청문회
환연 "전공의 요구안, 국민 동의받기 어려워"‥조건부 복귀 비판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9일 임시대의원총회를 통해 복귀를 위한 대정부 3대 요구안을 확정한 가운데,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이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환자단체는 "국민과 환자는 조건부 복귀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특혜성 조치로 해석될 수 있는 요구안은 국민적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밝혔다. 전공의 비대위가 의결한 3대 요구안은 ▲윤석열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 협의체 구성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를 위한 논의기구 설치다.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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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김민종·배영경 교수, 대한암학회서 우수논문상 수상
영남대병원 병리과 김민종 교수와 배영경 교수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1차 대한암학회 및 제5회 아시아종양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암학회 우수논문상(임상부문)을 수상했다. 이어 10일에는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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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서비스 개시
보건복지부는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언제든 편리하게 자신의 진료기록을 열람할 수 있는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이하 '진료기록보관시스템') 서비스를 21일부터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그간 휴&m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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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건의료노조와 상호 협력키로…노조, 총파업 철회
보건복지부는 오는 24일 파업을 예고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공공의료 강화, 의료인력 확충 등 보건의료 주요 현안에 대해 실무협의를 거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공공의료 강화 및 보건의료인력 확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9.2 노정합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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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KAIST, 파트너십 1주년 맞아 보스턴서 성과 공유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 한국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대표 장-샤를 위르트)가 KAIST와 공동으로 세계적 바이오 허브 도시인 미국 보스턴에서 '머크-KAIST 워크샵'을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와 KAIST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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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17.09.24 13:04:25
이렇게 부당할수가...10월달추석2일날임시공휴일을 제하더라도 총14일의휴일이있어야하는데 이병원 ..너무하네요 8일간 쉬는날이 랍니다~답답해서올려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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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17.03.30 22:22:09
안녕하세요. kna 대학생 활동가 김혜영입니다. 간호 인력 부족 문제와 관련된 기사를 접하게 되면 한 명의 간호학생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무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간호사들이 과도한 업무량과 근무환경으로 인해 이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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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2017.04.15 22:02:45
저도 한명의 간호학생으로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과도한업무량과 근무환경으로 떠나는것은 일차병원같은 대학병원이고 이글의 논란은 간호사수가많아지고있는데 왜 이차병원에 간호사수가 늘어나지 않느냐이기때문에 님의 글은 논점을 벗어난것 같습니다
답**2017.03.13 18:07:54
왜 모르는건가?? 간호사들이 왜 때려치는지를 연봉 올려주고 환자수 일정해주세요 계속되는 오버타임에 밥도 못먹고 만성소화불량에 화장실도 못가고 제대로 쉬지도 못해요.. 업무강도는 쎄고 월급은 일반 4년제나온사무직보다 적으니 누가 일하겠습니까?? 간호사 처우는 해가 갈수록 안좋아지는것 같아요.. 유휴간호사들 다들 어디에 있을까요?? 이상한 전문대학에 간호학과 증설하지말고 간호사 처우를 한번더 생각해주세요..몇몇의 의료기사협회는 월급 최처 연봉정했더만 어찌 간호사는 월급이 몇년전이나 동일합니까?? 중소병원들 왜 간호사들이 안온다고 타령하지말고 간호사 복지나 근로환경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장롱면허 간호사가 몇만명인데 간호학과만 늘리고 자빠졌으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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