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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만성 무릎 통증 약침치료 효과·안전성 입증
자생한방병원은 척추관절연구소 정명인 한의사 연구팀이 만성 무릎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약침치료와 물리치료의 효과 및 안전성을 무작위로 배정해 비교·평가한 연구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메디시나 (Medicina, IF: 2.4)'에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러닝 열풍에 젊은 무릎 통증 환자가 증가하는데 이어 고령화에 따른 시니어들의 퇴행성 무릎 질환 부담도 커지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무릎 통증을 단순한 근육통이나 일시적 증상으로 여겨 치료 시기를 놓치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는 점이다. 만약 이럴 경우 퇴행성
BIX 2025, 전 세계 300개 기업 한자리에…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10월 15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OPLUS-INTERPHEX KOREA 2025, 이하 BIX 2025)' 최종 전시 참가기업 및 후원사가 공개됐다. 이번 전시에는 15개국, 300개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인 550여개 부스로 꾸려진다. 글로벌 선도 기업부터 혁신적인 스타트업까지 업계를 대표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바이오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 BIX의 가장 큰 변화는 전시 특별관의 신설이다. 산업을 리딩하는 핵심 기
삼성바이오에피스, 직업능력개발 관련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삼성바이오에피스 김경아 사장이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의 사업주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고용노동부가 직업능력개발에 헌신한 사업주, 우수 숙련기술인 등 사회 각 분야의 유공자를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지난 2일 열린 '2025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을 통해 시상이 이뤄졌다. 김경아 사장은 업무의 20%를 교육 시간으로 활용한다는 사내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체계적 직업훈련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임직원들이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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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내년 예산안 8122억 편성…전년比 8.4% 증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내년 예산안을 올해 예산(7489억원) 대비 633억원 증가(8.4%)한 8122억원으로 편성했다. 3일 정부 자료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중점 편성하고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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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맛·품질·안정성 높인 어린이 해열제 '히어로쿨산' 출시
삼진제약은 소아를 위한 복용 편의성과 순응도, 안전성 등을 모두 충족하는 어린이 해열제 '히어로쿨산'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히어로쿨산'은 대표 해열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에 '리보플라빈'이 배합된 복합제제로서 빠른 해열 효과는 물론 열로 인한 체력 소모 보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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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6590명 인체자원 추가공개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민건강영양조사와 희귀질환 연구를 통해 확보한 총 6590명의 인체자원을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을 통해 3일자로 공개 분양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인체자원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9기 2차년도(2023년) 참여자 6248명의 혈액&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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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2026년도 예산안 1조3312억원 편성
질병관리청은 2026년도 예산안으로 2025년(1조2661억원) 대비 651억원(5.1%) 증액된 1조 3312억원을 편성했다고 3일 밝혔다. 차기 팬데믹 대비를 위한 신종 감염병 대비·대응, 상시 감염병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고유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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