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식약처, 의약품 제조소 공장장과 PIC/S 재평가 등 대응책 논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의약품 제조소 공장장 등과 함께 PIC/S 등 국제적 기준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제도 시행에 따라 국내 제약업계의 대응방향을 논의하는 '의약품 제조소 공장장 간담회'를 30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개최한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PIC/S 재평가 및 양자·다자 협력관계 확대 등 대외 환경변화 ▲최근 국제적 GMP 관련 규정·제도변화 ▲국내 제약업계 당면과제 등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올해 12월 28일부터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규정'
"PHI-501, 기존 폐암 치료제 내성 암세포 증식 억제 확인"
파로스아이바이오가 기존 폐암 치료제에 내성을 가진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난치성 폐암 신약 후보물질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현지 시각 29일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Cancer Research, AACR 2025)에서 글로벌 혁신 항암 신약 'PHI-501' 난치성 폐암 항암 효능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번 연구결과 발표로 PHI-501이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내성이 생긴 KRAS 변이 폐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경희대 신형은 학술연구교수, 대한근감소증 학술대회 최우수 구연상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의과대학 신형은(사진) 학술연구교수가 최근 열린 18차 대한근감소증학회(회장 경희대 의과대학 김덕윤 교수)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신형은 학술연구교수는 나이가 들며 생기는 근감소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생체표지자(biomarker, 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 신 학술연구교수는 몸속 유전자 활동을 조절하는 물질인 'miRNA(micro RNA)'에 주목했다. 이 물질이 근력 저하를 조기에 알려줄 수 있는 핵심 생체표지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밝혀냈다. 생체표지자는 신체 내 변화를 감지하여
-
식약처, 새로운 의료기기 허가 지원방안 추진…시장 진입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새로운 의료기기 시장 즉시진입에 필요한 임상평가제 도입, 사이버보안 자료요건, 신개발 의료기기 허가·심사 지원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고시(
-
코아스템켐온, '뉴로나타-알' 3상 최종 결과 기반 식약처 허가변경신청서 제출
코아스템켐온(대표 양길안)은 지난 24일 발표한 '뉴로나타-알' 3상 임상시험 최종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허가 지속을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품목허가변경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번 신청은 국내 허가 유지
-
지난해 의약품 갱신율 73%…54개 품목 허가사항 변경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허가·신고받은 의약품에 대해 5년 주기로 안전성·유효성, 품질관리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갱신하는 의약품 품목갱신 제도의 지난해 실시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지난해 품목갱신 대상 의약품은 949
-
유한양행, 표적항암제 YH42496·32364 전임상 연구 결과 발표
유한양행은 현지 시각 지난 29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 연례 학술대회에서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인 표적항암제 YH42946(JIN-A04) 및 면역항암제 YH32364(ABL104)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이공***2024.07.29 14:42:59
과학기술인력이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나라가 부강할 수는 없읍니다. 능력과 노력은 각자 형편대로 하고 비슷하게 처우를 하자는 논리가 판을 칩니다. 공산적 사고는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답이 안됩니다. 보수는 좀 더 따뜻하게, 진보는 좀 더 현실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