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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관리급여 졸속 추진 비판‥"탄핵 정권의 의료 왜곡”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현재 정부의 '관리급여' 추진을 강하게 비판하며, 탄핵 정권의 임기 말 졸속 정책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 실손보험대책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최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발표한 제2차 의료개혁 실행방안 중 관리급여 추진 관련 보고 안건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의료계 의견 수렴 없이 졸속 상정됐다"며 "이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정당성을 상실한 정권이 임기 말에 보건의료체계의 근간을 뒤흔드는 매우 부적절한 결정"이라고 규탄했다. 특히 의협은 현재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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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영업활동 현금흐름', 66.19%↑…유출보다 유입 늘어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2025년도 1분기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⑤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92곳 올해 1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늘었다. 한미약품은 전통 제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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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 쌓아나가는 '렉라자'…올해 하반기 매출 더욱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유한양행 '렉라자(레이저티닙)'의 마일스톤과 판매 로열티 수령액이 올해 하반기부터 더욱 본격화 될 전망이다. 최근 일본 보험시장 진입에 따른 출시에 이어 하반기에는 매출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굵직한 소식들이 기다리고 있다.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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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5월 4주차 - 삼성바이오로직스·유한양행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5월 4주차(5.19~5.23)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주사 분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지주사인 삼성에피스홀딩스가 분할·신설된다. 회사는 이번 분할에 대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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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1Q 영업익 2배 성장…외용제 등 견인에 R&D 확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신신제약이 올해 1분기 외용액제 및 경구제 품목의 안정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대했다. 특히 고정된 첩부제 중심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제품군 다변화가 뚜렷해지면서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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