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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5월 3주차 - 한독·유한양행·셀트리온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5월 3주차(5.12~5.16)에는 1분기 실적이 담긴 분기보고서 제출이 마무리됐다. 한독이 건기식 사업 부문을 분할해 비상장사 법인인 한독헬스케어를 신설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 유한양행이 자기주식 253억원을 소각키로 결정한 데 이어 다시 자기주식을 200억원 규모로 취득하겠다는 계획까지 병행 공표했다. 이같은 조치는 모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다. 셀트리온이 986억원 규모인 자기주식 59만주에 대한 소각을 결정했다. 올해에만 이번까지 세 번째다. 이와는 반대로
국내만 있는 항암제 허가범위 초과 사용…전문가들 개선 요구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항암제 허가범위 초과 사용(오프라벨 처방) 규정에 대한 대폭적인 손질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한 목소리가 나왔다. 주요 해외 국가들은 항암제 오프라벨 처방을 두고 전적으로 의사 재량에 맡기지만, 국내는 IRB 승인까지 요구할 정도로 엄격한 잣대를 들이민다는 이유에서다. 대한종양내과학회(KSMO)는 16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23차 춘계 정기심포지엄 및 총회'를 개최하고, 항암제 허가범위 초과 사용 제도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공유했다. ◆ 오프라벨 처방 위한 전담 위원회 운영해야 허가범위 초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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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올해 1분기도 외형 성장세…미래 먹거리 투자 지속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동화약품이 1분기 외형 성장을 이어간 가운데,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베트남 약국체인 중선파마(TRUNG SON Pharma)도 매출 기여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1분기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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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중심 상종 구조전환서 중증천식·알레르기 소외·위축 심각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을 통해 중증 중심 진료체계로 재편되고 있지만 중증 천식과 아나필락시스 같은 알레르기 질환은 중증 질환으로 인정받지 못해 환자치료와 전공의 수련에서 어려움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6일 서울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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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효율적인 원내약국 시스템 개선·발전 연구 이어져
[메디파나뉴스=조해진 기자] 분야를 막론하고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스템 개선은 필수적이다. 병원의 경우는 좋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환자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그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많은 병원 약제부에서는 각 시스템을 보다 발전시키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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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피부임상연구센타, K-뷰티 글로벌 성장에 분기 최대 실적 달성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5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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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13시간 전
나원균 대표 체제에서 1분기 실적 역대급 찍은 건 팩트고요.
제품은 계속 나가고 있고, 내부는 오히려 구조 재정비 분위기던데
갑자기 이양구 회장이 언론 타면서 다시 회수하려는 그림이 너무 노골적임.
리베이트 유죄 판결난 사람이 다시 앉는 게 시장에 어떤 시그널 줄지는 말 안 해도 알잖아?
여긴 정리하고 리빌딩 중인 회사지, 공중분해된 데 아닌 걸로 판단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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