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가정의 달 맞아 취약 계층 아동에 어린이 음료 기부

최봉선 기자 (cbs@medipana.com)2025-05-26 08:20

고정관 조아제약 기획홍보실장(왼쪽)과 김이영 초록우산 나눔사업1팀장.
조아제약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조아제약은 최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초록우산과 어린이 음료 '비타 잘크톤 님피아(딸기맛)'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초록우산과 서울특별시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서울 지역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비타 잘크톤 님피아(딸기맛)는 포켓몬스터 인기 캐릭터를 적용한 어린이 음료로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B6 등을 함유했다. 아이들의 뚜껑 삼킴을 방지하는 안전캡을 적용하고, 100mL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도 갖췄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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