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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대 손호성 교수, 근정포장 수상…의료기기 발전 주도
고려의대는 흉부외과학교실 손호성 교수가 29일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제18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의료기기 정책 기획과 안전관리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근정포장은 공공 부문에서 탁월한 공적을 세운 인물에게 수여되는 국가 포상이다. 이로써 손 교수는 의료기기 정책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협력의 가치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았다. 손 교수는 의료기기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며,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을
노을, 브라질서 AI 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 등록 완료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자사의 AI 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 'miLab BCM'의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 사용 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노을은 중남미 최대 의료기기 시장인 브라질 진입을 공식화하고, 남미 전역으로의 시장 확장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가 크다. 이번 등록으로 노을은 AI 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 miLab BCM을 기반으로 하여 59억 달러 규모의 남미 혈액분석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등록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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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 파나마 법인 개소식 성료...미주 시장 공략 가속
에스디바이오센서(대표 이효근)는 최근 파나마 시티에서 파나마 법인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에스디바이오센서 파나마 법인 개소식은 지난 2023년 현지 체외진단기기 유통·판매 기업 미래로(MIRERO Corp.)를 인수한 이후, 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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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처방, 진료권 침해"‥의협, 약사회 '정책 왜곡' 반박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선을 앞두고 성분명처방 제도화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대한약사회가 더불어민주당의 보건의료 공약에 성분명처방이 포함됐다고 주장한 데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사실을 왜곡한 일방적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대한의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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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새 정부에 당부‥"의료현장 혼란 해결이 최우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차기 대통령 선출을 앞두고 "이제는 국가가 나서야 할 때"라며 의료현장의 정상화를 위한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은 의료계 내부를 넘어 국민 일상 전반에 깊은 충격을 남겼고, 그 여파는 아직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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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조기 발견 시 생존율 95%…정기적 검진 필요
유방암은 통증이나 눈에 띄는 증상이 없이 갑자기 진단된다. 여성암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방암은 이제 더 이상 특별한 질병이 아니다. 유방암은 가족력 없이 건강한 생활을 했던 여성에게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그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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