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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항암·비만 '투트랙'…베나다파립·경구 GLP-1 임상 성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일동제약이 항암과 비만 치료제에서 동시에 속도를 높이며 '투트랙'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항암 파이프라인의 핵심인 PARP1/2 억제제 '베나다파립(Venadaparib)'은 전임상과 임상에서 안전성·유효성 신호를 확인했고, 대사질환 영역에서는 경구용 저분자 GLP-1 후보(ID11052156)가 초기 임상에서 복용 편의성과 효능을 입증하며 차세대 성장 축으로 부상했다는 평가다. 15일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일동제약의 항암/비만 분야 프로젝트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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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분획혈류예비력·혈관내초음파 검사 장기 효과 비교
서울대병원은 순환기내과 구본권·양석훈·황도연·강지훈 교수 및 중국 저장대 국제 공동 연구팀이 한국·중국의 18개 기관에서 모집된 중등도 관상동맥협착증 환자 1682명을 최대 7년간 추적 관찰하고, 분획혈류예비력 및 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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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간암·위암·소아심장·재활 우수 의료진 영입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간암 및 간질환 유병철 교수, 소아심장 진선미 교수, 위암 김병식·김희성 교수, 재활의학 이준희 교수 등 신규 의료진 5명을 영입했다. 유병철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한간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간질환 권위자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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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허가범위 초과사용 논의' 미래전략위원회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1일 미래전략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약제 및 치료재료 허가범위 초과사용과 관련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023년 12월 출범한 미래전략위원회는 의약단체, 언론계, 시민단체, 보건의료계 등 해당분야의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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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휴먼마이크로바이옴 국제심포지엄 개최
분당서울대병원은 12일 '제2회 인체질환극복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휴먼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살고 있는 모든 미생물의 유전정보를 말한다. 최근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면역질환 등 전신질환과의 연관성이 밝혀지면서 휴먼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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