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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시군구 37개-의사 284명으로 확대
보건복지부는 22일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대상 지역을 현재 22개 시군구에서 37개 시군구로 확대하고, 치매관리주치의도 219명에서 284명으로 확대 선정해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문제까지 체계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시범사업은 현재 22개 시군구, 의사 219명(174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등록 환자수는 4341명('25.4월, 심평원 자료제출시스템 등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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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 노후장비 교체지원사업 선정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2025년 신생아 집중치료실 노후 장비 교체 지원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기관을 지정해 고위험 태아·신생아의 안정적 진료를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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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HR부문 신승원 이사 영입…지속가능성장 기반 강화
삼진제약은 인사(HR) 및 조직문화 관리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는 신승원 이사를 HR 부문 담당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조직문화 혁신과 인적자원 역량 강화를 통해 삼진제약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고자 하는 전략적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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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하지정맥류 급증…'디오라인티' 증상완화 도움
무더운 여름철이면 하지정맥류 환자는 눈에 띄게 증가한다. 건강보험평가심사원에 따르면 하지정맥류로 진료를 받는 환자 수는 여름철에 뚜렷하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연중 평균 환자 수 가 3만 명대인 반면, 기온이 상승하는 6월부터 8월 사이에는 4만 명 중반까지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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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수개월째 주식 매수 '이례적'…지분 30% 넘는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과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 등 셀트리온그룹이 수개월째 셀트리온 주식을 장내매수하면서 이례적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연이은 장내매수로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총 지분율은 지난 3월말 분기보고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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