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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본인부담상한제 환급 시작‥213만명에 2.8조원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4년 진료 건에 대한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 확정에 따라 내일(28일)부터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지급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인부담상한제는 과도한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간(2024.1.1.~12.31.) 환자가 부담한 건강보험 적용 의료비(비급여·선별급여 제외)가 개인별 상한액(2024년 기준 87만~1050만원)을 초과하면, 초과분을 공단이 부담해 가입자와 피부양자에게 환급하는 제도다. 환급대상자와 지급액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5년
'위고비 vs 마운자로'…ICOMES 2025서 각축 예고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와 '마운자로(터제파타이드)'가 대한비만학회 국제학술대회(ICOMES 2025)에서 맞붙는다. 임상적 이점을 소개하는 학술 발표뿐만 아니라 전시부스를 통한 홍보전에 나서면서다. 본격적인 비만 치료 시장 쟁탈전에 앞서 학술대회를 통한 직·간접적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심혈관 이점 vs 체중 감소 효과 알리기 주력 9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될 ICOMES 2025에서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둘러싼 임상의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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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 신약개발 접근방식 바꾸는 근본적 전환 도구"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AI와 빅데이터가 신약개발의 전 주기를 혁신하는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디지털 트윈과 가상임상시험 등 AI 기반 기술이 정밀의료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시간과 비용을 줄이며 글로벌 제약사들의 R&D 전략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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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약품 관세 15% 마지노선 전망…약가 인하 여부 촉각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미국 의약품 관세가 15% 수준을 마지노선으로 결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관세가 예상된 수준에서 결정되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대응 방안이 뚜렷이 보이지 않는 약가 인하 여부에 대한 우려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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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 면역항암제·바이오 연구 확대…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경동제약이 합성의약품을 넘어 바이오의약품, 면역항암제 등으로 연구개발(R&D) 영역을 확장하며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연구개발 영역 확장은 자체 연구개발과 기술력 있는 바이오벤처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아울바이오와는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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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치료물질 '스테노파립' FDA 신속심사 지정
앨러리티 테라퓨틱스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앨러리티 테라퓨틱스(Allarity Therapeutics)의 난소암 치료물질 '스테노파립'(stenoparib)이 FDA로부터 신속심사대상으로 지정됐다. 신속심사대상으로 지정됨에 따라 FDA와의 보다 빈번한 대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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