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창립 38주년‥소통과 화합의 시간 마련

축하공연과 '나의사랑 나의가족' 주제로 사진전 등 각종 행사 진행 
30년 근속에 김태식 전무 등 장기근속자 표창

최봉선 기자 (cbs@medipana.com)2025-09-22 16:04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창업주 강덕영 대표(사진 중앙)와 전직원이 창립 38주년을 맞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창립 3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19일(금)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의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비롯한 계열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 유나이티드인터팜, 케일럽멀티랩, 유엔알리서치, 유엔에스바이오 직원 약 1,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창립행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창립기념식과 '나의사랑 나의가족'을 주제로 한 사진전 등 각종 행사가 개최되었다. 

창립기념식은 사가 제창 및 홍보영상 상영과 장기근속자 표창, 대표이사 기념사, 축하 떡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리본부 김태식 전무 외 4명이 30년 근속 △영업지원본부 김귀자 부사장 외 14명이 25년 근속 △대외협력실 이강래 이사 외 7명이 20년 근속 △개발부 남규열 상무 외 19명이 15년 근속 △마케팅본부 김기범 이사 외 19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받았다.

강덕영 대표는 기념사에서 "회사가 38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임직원 여러분들 덕분"이라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회사를 더욱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가 열린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는 자연 속에서 역사 전시물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장소로 '야외 공연장'과 '역사박물관', '아트리움', '홍보관', 솔로몬 아카데미, 노아의 방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박물관에는 조선 말기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성장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아트리움은 최신 장비를 활용해 음악 공연과 세미나, 교육,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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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7시간 전

    ???? 비오고 있는 것 같은데 사진 찍는다고 우산 쓰지 말라고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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