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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7월 4주차 - 삼천당제약·동성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7월 4주차(7.21~7.25)에는 삼천당제약 윤대인 회장이 앞서 예고했던 대로 주식을 0.1%만 남긴 채 모두 증여하고 나서면서 경영승계가 윤곽을 드러냈다. 삼천당제약 최대주주는 윤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의료용품 판매업체 소화다. 소화 지분까지 승계되면 삼천당제약 경영권은 차세대 오너로 온전히 넘어가게 된다. 소화는 비상장업체로 주주 간 지분 변동은 공시되지 않는 상황이다. 동성제약 경영권 분쟁을 다투기 위한 임총이 법원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양구 회장과 나원균 대표 간에 벌어진 경
한미약품, 2Q R&D 546억…비만·항암·희귀질환 삼각축 강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미약품이 올해 2분기에도 매출 대비 14% 이상의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하며 전략 파이프라인 중심의 혁신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비만·대사질환 치료제와 면역항암, 희귀질환 분야의 임상 진척과 함께 신규 전임상 진입 등 R&D 포트폴리오의 질적 재편이 병행되는 모습이다. 한미약품이 25일 발표한 IR자료에 따르면, 회사가 2분기 R&D에 투자한 금액은 546억원으로, 매출의 14.2%를 차지했다. 1분기 553억원과 유사한 수준이며, 상반기 누적
의대생 복귀 '속도전'…'특혜·형평' 논란 수면 위 급부상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교육부가 의대생 복귀를 공식 수용하면서, 갈등은 오히려 수면 위로 떠올랐다. 복귀는 결정됐지만 형평성 논란과 교육 부담, 내부 균열, 제도적 공백 등 복잡한 쟁점들이 한꺼번에 분출되고 있다. 교육부는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의 제안을 받아들여, 유급 또는 제적 대상자도 2학기부터 복귀할 수 있도록 하고 본과 4학년의 8월 졸업, 의사 국가시험 추가 시행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5일 발표된 '의대생 복귀 및 교육에 대한 정부 입장'에서 교육부는 "각 대학의 자율성과 책임성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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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입성 엠에프씨, 원료의약품 기술력 기반 성장세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올해 코스닥에 입성한 엠에프씨가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원료의약품 기술력을 기반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어 2028년까지 매출액을 두 배까지 키울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5일 NICE평가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엠에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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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검사기관 법위반 여전…"지정요건 강화해 신뢰 높여야"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의약품 등 시험·검사기관' 신뢰도 하락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서 나온다. 특히 의약품 시험·검사 관련 행정처분이 나오지 않도록, 기관을 선정할 때부터 요건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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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임종기 돌봄, 의료·요양·복지 연계돼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임종기 돌봄을 의료·요양·복지 전반에 걸쳐 통합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전문가들은 제도 정비뿐 아니라 인프라 확충과 문화적 인식 개선까지 병행돼야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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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부울경 전공의들, 산청 수해 현장 긴급 의료지원 나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부산·울산·경남 지역협의회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에서 긴급재난 의료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전공의들은 사직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현장에 나서 수해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진료 활동을 이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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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2024.03.15 13:33:45
출국금지중인 조대웅은 구속만이 답이다. 그동안 횡령한 재산 전부 환수하라~! 상장시에 거래소 최고위직이 자기 선배라고 떠들고 다녔다.그래서 거래소는 사기꾼 회사에 관대하고 직무유기까지 하며 업무 태만 한 것이냐? 이참에 모두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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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2024.03.15 13:28:39
회사의 대표 행보가 주식사기꾼에 상폐꾼의 길을 걷네...
무고한 억울한 주주들을 위해 금융당국과 검경은 하루 속히 조구라를 처벌하라~! 부결총회에서의 하자있는 회의록 확인도 없이 회사 공시 승인하는 직무유기 거래소는 전원 사퇴하라~!!! 5만이 넘는 주주들 대량학살하는 주범의 손을 들어준 앵무새 같은 거래소는 더 이상 필요 없다~! 각성하고~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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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2024.03.15 12:41:43
출국금지 조대웅이 깜방가기전엔 나는 울지도 죽지도 못합니다 저인간 사기친거 빨리 조사해서 구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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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024.03.15 10:59:47
조대웅이란 사람 희대의 사기꾼 같습니다.주주를 상대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자기 챙길건 다챙겼어요. 후속기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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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3.15 10:46:14
4월 엘오가된다고치자 상폐결정나고 엘오되면 뭐할래 이 멍청한 상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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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024.03.15 10:35:46
고의로 상폐시키기 위해 안달난 조대웅! 수천억 돈 사적으로 써대고 이젠 상폐시키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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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024.03.15 10:35:23
그냥 간단하지않나요?죄지은자 벌받게하는거?이게 왜 안될까요?
철저하게 조사해서 강력하게 처벌하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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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024.03.15 10:25:53
이런짓을하고도 처벌을 받지않는다는게 현실인가요?
꼭 구속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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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2024.03.15 10:18:26
이미 표대결이 안된다고 파악 플랜 다 짜놓고 주주들 물먹이고 냅다 줄행랑친 겁니다. 개회선언도 안한 임총에서 부결이라고 말도 안되는 어깃장 놓고 불성립 임총장을 미리 대기시켜 놓은 차 타고 달아난겁니다. 저런게 무슨 거래재개니 대규모 투자유치니 입에 올린다는게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이지요. 주주총회 때만 되면 대규모 투자 유치 비밀계약 있다고 사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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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2024.03.15 10:16:19
도대체 상식과 법이 통하는 자(ㅈㄷㅇ)인가요?
이런 말같지 않은 장난질에 대체 한국거래소나 금감원은 눈감은 봉사입니까?
저런 추태를 보고도 뒷짐만 지고 있다는것이 참 안타깝네요.
결국은 이모든 책임은 금감원이나 한국거래소로 쏠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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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2024.03.15 10:13:41
허위 공시입니다. 주총은 개최되지도 않았습니다. 개최되지 않은 주총에서 부결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대표가 과연 대표로서의 자격이 있을까요? 개선기간 내 한게 무엇입니까 ?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주주들 속이는 일만 했습니다. 그는 처벌뱓아야 합니다. 주주를 생각하지 않는 대표는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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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2024.03.15 10:02:07
이게 말이 되나요?? 대표라는 작자는 대관마감시간 5분전까지 숨어 있다가 5분전에 가방매고 나와서 개회도 안한 임시주총 안건 모두 부결되었다고 말하고 줄행랑쳤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어제 회사 공시에 버젓이 임시주총 결과 안건부결이라고 올렸네요..진짜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있을 수 있나요?? 진짜 이런건 금감원에서 제재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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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2024.03.15 10:00:29
구조조정? 직원이 3명인가 내 밭으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조대웅이네 법이 심판한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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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2024.03.15 09:53:53
조구라는 공시도 구라로 하는구나 허위공시로 고발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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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2024.03.15 09:47:43
조대웅 구속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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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받**2024.03.15 09:46:12
셀리버리주주연대로 오셔서 힘이 되어주세요.더이상 ㅈㄷㅇ과 그 떨거지들 말에 속지 마시고 이제 똑바로 보셔야할때 입니다.3/13일 임시주총에서 대한민국 코스닥 역사상 유일무의한 일이 벌어졌습니다.임시주총 개회도 못해보고 시간끌기 해서 대관시간 초과되어 그냥 끝나고 대표ㅈㄷㅇ은 도망가기 바빴습니다.●제발 셀리버리주주연대로 오셔서 힘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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