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제약공시 책갈피] 9월 2주차 - 삼성바이오·코오롱티슈진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9월 2주차(9.8~9.12)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소재 제약사와 1조8000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 올해에만 7번째 계약이다. 올해 중 규모로는 지난 1월 체결한 2조747억원 규모 계약에 이어 이번이 2번째다.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 미국 진출을 추진하기 위해 1225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내년까지 FDA 품목 허가와 상업화 준비자금에 사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바이넥스가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과 20
[현장] 한미약품, 아모프렐 마케팅 본격화…시장 선점 나선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한미약품이 고혈압 저용량 복합제 개량신약 '아모프렐'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세계 최초 상용화 지위를 바탕으로 시장 선점에 나서는 모습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학술대회 'ICoLA 2025' 홍보부스에서 아모프렐을 선보였다. ICoLA 최고 후원 등급인 다이아몬드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한미약품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메인 전시 공간에 6개 부스를 사용했다. 특히 중앙에 위치한 3개 부스에선 회사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고지혈증
대통령 뜻에 藥 허가심사단축 일사천리…올해 신약 성과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약 허가 심사 기간을 대폭 줄이겠다고 강조한 데 이어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 허가 심사 기간까지 단축할 계획이다. 이는 토론회와 국무회의에서 드러난 이재명 대통령 의지가 담겼다. 정부 계획 실현 여부는 식약처가 진행 중인 신약 허가 심사에 달려 있다. 신약 허가 심사 수수료를 높여 심사 기간을 295일로 줄이겠다고 강조했기에, 연초에 시작한 신약 허가 심사를 연내 마무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심사 수수료 높여 바이오시밀러 허가 기간 단축 추진…대통령 의지 반영 12
-
"보이지 않는 팬데믹, 패혈증…조기 인지·관리체계 필요"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패혈증은 '보이지 않는 팬데믹'으로 불릴 만큼 전 세계적으로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국내 대응은 미흡해 조기 인지와 빠른 대응을 위한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항생제의 오남용을 방지하는 동시에 적시에 사용해 환
-
재입원·사망률 높은 '심부전'‥'전문질환군' 제외된 제도의 모순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심장질환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심부전'이 전문질환군에서 제외돼 상급종합병원에서조차 환자가 최적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제도적 모순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심부전학회는 심부전을 전문질환군으로 지정해 환자 생존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
-
동성제약 나원균 대표 해임안 부결…분쟁 장기화 국면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동성제약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 국면으로 흘러가게 됐다.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를 포함한 현 경영진이 재신임을 받았지만, 최대주주에 오른 브랜드리팩터링 측도 이사회에서 반수 이상 진입하면서 경영 지배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12일 서울 서초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창립 38주년 맞아 '글로벌 홍보관' 리뉴얼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창립 38주년을 맞아 경기도 광주시 히스토리캠퍼스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글로벌 홍보관을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38년간의 성장 발자취를 정리하는 동시에, 다가올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급여**2024.08.23 13:56:09
한약으로 치료 된다는걸 믿음? 건보재정이 줄줄 샌다...ㄷㄷ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