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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영업활동 현금흐름', 66.19%↑…유출보다 유입 늘어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2025년도 1분기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⑤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92곳 올해 1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늘었다. 한미약품은 전통 제약사 가운데 가장 많은 현금을 벌어들였고, 같은 기간 현금이 빠져나간 기업보다 현금 유입이 나타난 업체가 많았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연결·개별 재무제표)에 따르면,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92곳 올해 1분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마일스톤 쌓아나가는 '렉라자'…올해 하반기 매출 더욱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유한양행 '렉라자(레이저티닙)'의 마일스톤과 판매 로열티 수령액이 올해 하반기부터 더욱 본격화 될 전망이다. 최근 일본 보험시장 진입에 따른 출시에 이어 하반기에는 매출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굵직한 소식들이 기다리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렉라자(해외 판매명 라즈클루즈)는 최근 일본 보험 급여 명단에 등재되면서 현지 출시됐다. 라즈클루즈의 상한가는 80mg 1정이 4403.3엔(한화 약 4만2000원), 240㎎은 1만2354.7엔(11만9000원)이다. 렉라자는 1일 1회 240mg
[제약공시 책갈피] 5월 4주차 - 삼성바이오로직스·유한양행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5월 4주차(5.19~5.23)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주사 분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지주사인 삼성에피스홀딩스가 분할·신설된다. 회사는 이번 분할에 대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실행력 제고, 책임경영체제 확립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할과 관련된 주주확정기준일은 오는 7월 말이다. 유한양행이 길리어드와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추가 체결했다. 양사 간 계약은 2017년 12월부터 7년 이상 이어져왔으며, 총 5차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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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1Q 영업익 2배 성장…외용제 등 견인에 R&D 확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신신제약이 올해 1분기 외용액제 및 경구제 품목의 안정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대했다. 특히 고정된 첩부제 중심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제품군 다변화가 뚜렷해지면서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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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복합 GLP-1 단속 유예 끝…노보노디스크, 강력 대응 선언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노보노디스크가 복합 GLP-1 제조업체에 대한 강력 대응 방침을 선언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의약전문지 바이오파마다이브에 따르면, 노보노디스크는 복합 GLP-1 단속 유예 기간이 공식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을 한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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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재활복지 11개 직능단체,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중앙선대위) 직능본부(본부장 남인순·박홍근 의원)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보건의료 및 재활복지 분야 11개 직능단체가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는 지지선언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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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안전원·KBIOHealth 등 4개 기관, 인재 양성 위해 손잡아
의약품 분야의 미래를 이끌 의약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을 비롯한 4개 공공기관이 손을 잡았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 이하 의약품안전원)은 23일 의약품 안전 관리 및 첨단 의료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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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2024.09.22 03:09:52
유니온제약은 18억이 지급된 게 아니라 만기가 남아 있는 거고 182억이 조기 상환 요청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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