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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 '마운자로', 국내 출시 기념 사내 행사 성료
한국릴리(대표 존 비클)는 자사의 GIP/GLP-1 수용체 이중효능제 '마운자로(터제파타이드)'의 8월 국내 출시를 기념해, 2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형 당뇨병 및 비만 치료 분야에서 마운자로가 가진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고, 국내에서 두 질환의 의학적 미충족 수요를 해소, 심혈관대사 건강 개선하기 위한 전사적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내 행사의 주제인 '비상(飛上)'은 마운자로에 담긴 의미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반영하고 있다. '마운자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단일
KBIOHealth·다산제약, 첨단 특수제형 의약품 공동개발 MOU 체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이사장 이명수)과 다산제약(대표 류형선)은 27일 특수 제형 의약품의 공동 연구개발과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 의약품 ▲나노화 의약품 ▲장기지속형 주사제 등 차세대 고부가가치 의약품 분야에서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개발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전주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첨단 및 특수제형 의약품의 공동연구 기획 및 타당성 평가 ▲첨단 의약품의 공동 개발 및 국내외 사업화 전략 수립 ▲기술이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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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 붕괴·디지털 전환…정책학회서 해법 모색
지난 8월 25~2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2025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는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한 '의료정책과 국민행복' 특별 세션이 열렸다. 이번 세션에서는 ▲지방 의료 붕괴 대응, ▲공공성과 거버넌스, ▲의료분야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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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단일공 로봇수술 등장‥국내 최초 수술법 개발
비뇨의학 분야에서 최소 침습 수술을 지향하는 로봇수술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환자 회복이 빠른 다양한 수술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특히 단일공 수술로 대표되는 다빈치 SP 수술 분야에서도 침습을 더욱 더 최소화하는 수술법이 개발돼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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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폐이식 성공‥대구경북 최초 및 유일 성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폐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가 건강을 회복해 성공적으로 퇴원했다고 밝혔다. 폐이식은 고도의 의료기술과 다학제 협진 체계가 필요한 고난도 수술로, 대구·경북권에서는 사실상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최초이자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다. 특히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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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委 전체회의서 대체조제 사후통보 지원법 등 가결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대체조제 사후 통보 지원 등을 담은 약사법 개정안, 제약사 담합으로 인한 복제약 출시 지연을 막기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응급환자가 이송체계를 강화하는 응급의료법 개정안 등이 국회 복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됐다. 27일 국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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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2025.04.21 22:34:50
우선 사업비 상세 내역을 공개해야 하지 않을까? 사업비 절반이 기관 운영비. 단장 차량, 판공비, 인건비 등등... 예전처럼 그냥 부처별 산하기관에서 기업의 연구개발비로 지원하는 게 더 효율적일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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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2025.03.28 08:39:03
범부처 지원시 좋은 사람은? 단장 자신. 고급 세단에 판공비. 차라리 그 돈을 기업 지원에 쓰면 좋겠지. 예산 사용내역 보면 2기를 지원하는 게 말이 안됨. 자기들 운영비가 절반이 넘음. 기업 지원은 이전보다 줄어듬. 성과도 부풀리기 심함. 기존 과제지원 기관이 있는데..왜 이런 조직이 있어야 하는지.. 정부 효율화 절실히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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