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소아 뇌전증 치료제 발굴, AI와 줄기세포로 돌파구 열다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희귀 난치성 소아 뇌전증 환자의 줄기세포를 활용해 기존 치료제보다 최대 100배의 효과를 보이는 맞춤형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하는데 성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치료제에 효과가 미미했던 소아 뇌전증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이 열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강훈철 교수 연구팀이 AI 기반 약물 탐색 기술과 환자에게서 얻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활용해, 환자 맞춤형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효과성을 실험적으로 입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
코어라인소프트, AWC 2025서 응급의료 공백 해결 AI 임상 전략 발표
코어라인소프트의 최고제품책임자(CPO) 박준민 상무는 오는 22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AWC 2025(AI World Congress)'에 참가해, 응급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AI 기술의 역할과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박 상무는 '의료 격차 해소와 AI’ 테마로, ‘공공병원 확충을 통한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주제로 이형철 서울대병원 헬스케어AI연구원 부원장을 좌장으로, 이준영 차헬스케어 AI기획실 전무, 이승빈 마크로젠 기술전략실장과 같이 토론을 나눌
-
경희대병원, 서울특별시 동부병원과 핵심협력병원 협약 체결
경희대학교병원은 지난달 18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3층 회의실에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 동부병원과 핵심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경희대병원 안형준 진료협력센터장,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이평원 병원장을 비롯해 경희대병원 이상은 진료협
-
보건의료정책연대, 초도이사회 개최…보건의료 정책 과제 논의
보건의료정책연대(이하 보정연, 이사장 이정근, 공동대표 홍수연·윤영미·김형석)는 지난 10일 동국대학교 총동창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정책과제 및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이날 초도이사회는 보고사항과 의결사항으로 나누
-
한국약제학회, '제17차 제제기술세미나' 오는 23일 개최
한국약제학회(회장 조혜영)가 주최하는 '제17차 제제기술세미나'가 포럼이 오는 2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본 세미나는 Shin-Etsu Chemical Co. Ltd, CBC Co. Ltd의 한국 파트너인 풍림무약주식회사(대표 이정석)의 후원으로 개
-
간협 "진료지원업무 간호사 교육 컨트롤타워, 협회가 맡아야"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한간호협회가 오는 26일부터 진료지원업무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다. 간협은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안'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간협에 따르면, 간호법 하위법령(시행령·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오해가***2025.04.03 16:27:44
동물의약품으로 허가난 제품이 아주 소수의 성분들 뿐이라서 그렇습니다. 동물병원이 반려동물의 치료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치료제 성분에 비해 동물약으로 허가된 제품의 종류가 매우 부족하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인체약을 쓰는 것입니다. 이것은 미국, 호주, 영국, 일본 등의 해외 선진국도 동물병원이 도매업체에서 인체약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과 같아요.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