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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대의원회 "의대생 제적은 정치적 탄압‥교육부 즉각 철회하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의대생 제적 조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교육부를 향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밝혔다. 학생들의 자발적 수업 불참과 휴학계 제출은 표현의 자유에 따른 정당한 권리 행사이며, 정부가 이를 징계와 탄압으로 되갚는 것은 헌법적 기본권을 훼손하는 행위라는 주장이다. 의협 대의원회는 12일 성명서를 내고 "의료붕괴와 의료대란의 책임을 의대생 유급과 제적이라는 형태로 전가하려는 정부의 꼼수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정당한 집회의 자유와 표현의 권리를 폭압적으로 짓밟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교육부는
루닛, 2025년 1분기 매출 192억원…"분기 최대 실적"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92억 3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51억4000만원) 대비 273.6% 증가한 수치다. 특히 해외 매출은 179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42억원) 대비 327.1%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93%를 차지했다. 국내 매출도 12억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9억 4000만원) 대비 34.6% 늘었다. 루닛과 자회사 볼파라 헬스(Volpara Health, 이하 볼파라) 모두 올해 1분기에 암 진단(Cancer Screen
"희귀질환, 더 많은 신약 접근 허용돼야"‥경평생략 제도 확대에 '공감'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경제성평가 생략 제도(경평생략)' 확대에 대해 일반 국민의 과반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12일, 지난해 말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성평가 생략 제도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제도는 희귀질환처럼 환자 수가 적은 경우 신약의 비용 효과성을 입증하기 어려움을 감안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경제성평가 없이도 건강보험 급여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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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디몰' 론칭 5주년 맞이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공식 온라인몰 디몰(:Dmall)이 론칭 5주년을 맞아 12일부터 7일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오픈한 디몰은 오쏘몰, 아일로, 모닝케어, 써큐란 등 동아제약의 다양한 생활건강 제품을 판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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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보틱스, LIG넥스원과 국방용 웨어러블 로봇 기술협력
엔젤로보틱스(대표 조남민)는 방산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맡고 있는 국내 방위산업 분야의 대표 기업인 LIG넥스원(대표 신익현)과 국방용 웨어러블 로봇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국방 분야 특화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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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의협에 끝장토론 제안…"생산적 논의 해보자"
대한한의사협회가 대한의사협회에 끝장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 시급한 의료현안을 타개할만한 생산적 논의를 해보자는 입장이다. 한의협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여야 대통령 후보들과 대한한의사협회장, 대한의사협회장이 함께하는 끝장토론을 의사협회에 공식 제안했다. 이 토론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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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직접 평가하는 의료서비스‥2025년 5차 환자경험평가 8월 시작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2일 '2025년(5차) 환자경험평가 세부시행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문항을 전면 개편하고 모바일웹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환자경험평가는 입원 환자가 실제 병원 진료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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