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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약 리베이트에 의사 1000명 연루…경찰 수사 확대 조짐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고려제약이 의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이 최근 경찰에게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수사선상에 오른 의사들은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 상당 현금이나 금품을 제공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타 제약사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1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관련 수사 상황에 대해 "현금을 직접 받았거나 가전제품 같은 물품을 받은 케이스, 골프와 관련된 접대를 받는 등 여러 리베이트 정황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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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인력 수급 추계·조정 논의기구 도입방안 본격 검토
정부는 17일 오후 1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인력 수급 추계·조정 기전 마련 방안 ▲수련체계 개편 및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인력 수급 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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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랩스. '넥스트라이즈 어워즈' 글로벌 이노베이터상 수상
스카이랩스(이병환 대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4 (NextRise 2024)'에 참여해, 넥스트라이즈 어워즈 글로벌 이노베이터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스카이랩스는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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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온, 바바메킵 임상 2상 환자등록 막바지 "FDA 가속승인 추진"
에이비온은 17일 바바메킵(ABN401)의 임상 2상 환자등록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목표환자수인 40명을 신속하게 모집하고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조건부허가와 미국 식품의약청(FDA) 가속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말 1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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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세포 림프종서 '컬럼비' 전체 생존기간 개선
한국로슈(대표이사 에잣 아젬)는 지난 15일 유럽혈액학회(EHA 2024)에서 최신 혁신 임상연구 초록으로 지정된 자사 '컬럼비(글로피타맙)' STARGLO 3상 임상의 연구를 통해 컬럼비와 GemOx 병용요법이 리툭시맙과 GemOx 병용요법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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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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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2023.04.06 08:47:17
서민출신 이용익의 보성전문 후신 고려대일것. 성대와 서강대 밖의 리그로 본다면 주권.학벌없는 서울대, 연세대(본캠), 고려대(본캠), 이화여대. 비신분제 대학들이지만, 그동안 성균관대에 오랫동안 도전을 해와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카르텔은 전분야에서 아주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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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2023.04.06 08:46:18
학술활동에 기여하는 전문 교과서의 출판. 한편, 학과에 상관없이 무슨학과든지 Royal 성균관대, Royal 서강대(성대다음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 주권.자격.학벌 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일본 점쇠 천황이 세운 마당쇠 대학), 그 뒤 연세대(일본 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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