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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간 기피하고 오래 걷지 못한다면 '평발' 의심해 봐야
자녀가 유독 발의 피로를 호소하고 얼마 걷지도 뛰지도 않았는데 곧잘 멈춘다면 평발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상적으로 흔히 말하는 '평발'은 질병이 아니라 발의 모양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의학적으로는 '편평족(Pes planus)'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이는 발바닥의 종아치(Longitudinal arch)가 정상보다 낮거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편평족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먼저 유연성 편평족(Flexible flatfoot)은 발바닥 전체가 지면에 닿아 있는 듯 보이지만, 발뒤꿈치를 들거나 발끝으로 섰을 때 아치가
병원장협의회 "전공의 복귀, 정부가 실질적 명분 제시해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병원장협의회가 전공의와 의대생의 복귀를 위해 정부가 먼저 '명분'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전 정부의 강경 대응을 군사정권에 비유하며, 새 정부는 실질적인 단절과 원점 재검토를 약속함으로써 정상화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강조했다. 병원장협의회는 27일 성명서를 내고 "복귀의 문은 전공의와 학생이 여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먼저 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2024년 이전 우리나라 의료는 세계가 주목한 위대한 시스템이었지만 취약했던 의료 시스템의 민낯이 드러났고, 그 피해는 고스
이화의료원 웰니스건강증진센터, '2025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이화의료원 웰니스건강증진센터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소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25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헬스케어 시스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며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서비스 가치, 고객 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소비자가 인정한 우수 서비스를 선정·발표하는 상이다. 이화의료원 웰니스건강증진센터는 최신 첨단 의료장비를 갖춰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이용자 중심의 검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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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형간염 유병률 18년간 지속적 감소, 지역별 격차는 여전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 기모란 교수 연구팀(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보건AI학과, 사진)은 2005년부터 2022년까지 18년간 한국의 C형간염 유병률 변화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국 17개 시도 및 25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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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개원 45주년‥새로운 도약 위한 준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올해 개원 45주년을 맞아 새로운 중기발전계획 'STELLA2030' 수립을 통해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STELLA2025'를 통해 진료, 교육, 연구 전반의 기반을 다져온 병원은 향후 5년을 바라보는 'STELLA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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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양자컴퓨팅 기반 심혈관 진단' 연구, 美 NIH 챌린지 선정
서울성모병원은 서울시립대학교, Singularity Quantum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양자컴퓨팅 기반 심혈관질환 진단' 연구가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2025년 양자컴퓨팅 챌린지(NIH Quantum Computing Challenge)'에 국내 최초이자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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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국제대학교 간호학과와 MOU 체결
나누리병원(이사장 장일태)은 지난 25일 국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생들 취업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 ▲교육과정 협의 및 실무교류 등으로 나누리병원은 국제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실무 교육을 통해 병원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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