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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올해 매출 9000억 돌파 전망…내년 '1조' 달성 가능성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동국제약이 올해 ETC·OTC·헬스케어 전 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나아가 내년에는 매출 1조원 돌파가 유력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LS증권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동국제약이 올해 연결기준 매출 9156억원, 영업이익 950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12.7%, 18.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2년 매출 66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 성장한 이후 ▲2023년 7310억원(10.5%) ▲2024년 8122억원(11
한의사 X-ray 합법화?‥영상의학계 '법리 왜곡' 직격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영상의학회와 대한영상의학과의사회가 최근 일부 의료기기 업체의 주장을 두고 강력히 반발했다. 이들 단체는 법원 판결을 의도적으로 왜곡해 한의사의 X-ray 사용이 합법화된 것처럼 호도하는 행태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의료법 체계를 흔드는 위험한 시도라고 경고했다. 영상의학계는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법적 체계가 엄격히 유지돼야 하며, 방사선 안전은 결코 경제 논리로 타협할 수 없다"며 의료법 준수를 거듭 촉구했다. 대한영상의학회와 대한영상의학과의사회는 17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법원 판결을 왜곡
[국감]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사용인증 의료기관 11% 불과
우리나라 의료기관 중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 Electronic Medical Record) 사용인증을 획득한 곳은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제출한 ‘EMR 도입 의료기관 현황’을 분석해 올해 9월 기준 전체의료기관 3만6234개소 중 인증된 EMR 시스템을 도입한 의료기관은 82%인 2만9733개소이며, EMR 사용인증 획득 의료기관은 11%인 4057개소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EMR 사용인증은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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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2025 추계 바이오헬스정책연구 포럼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오는 24일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331호(종합관)에서 2025 한국병원경영학회와 공동으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025 추계 바이오헬스정책연구 포럼'은 2025 한국병원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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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이핏' 애프터 추석 프로모션
동국제약 건강식품 브랜드 '마이핏'은 추석 연휴 동안 늘어난 체중과 생활 리듬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동국제약 건강몰 단독 '애프터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이핏S 라인 제품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77%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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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신종감염병 중장기계획, 병상·인력 목표 ‘'반도 못 채워'
넥스트 팬데믹으로부터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고 한 지 2년의 기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대응 계획 실적이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종감염병 대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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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산 박경신 대표 딸 (11/1)
박경신 가나전산 대표의 딸 박수진 양이 김태욱 군과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5년 11월 1일 토요일 오후 5시 ▲ 장소 : 소노펠리체 컨벤션 다이아몬드홀(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7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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