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한국애브비, '세계 부인암의 날' 맞이 사내 캠페인 개최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세계 부인암의 날(World Gynecologic Oncology Day, 매년 9월 20일)'을 맞아 난소암을 비롯한 부인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를 응원하기 위한 '플라워 리블라썸(Flower Re:blossom)' 사내 캠페인을 1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인암은 난소, 자궁, 자궁경부, 나팔관, 질, 외음부 등에 발생하는 암으로 여성에게 가장 흔한 암 중 하나다. 발병 부위의 특성상 환자가 검진이나 치료 과정을 꺼리거나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경우가 많고, 치료 중 발생하는 신체적 변화가 자
KBDCA·대한혈액학회, 10월 25일 '다발골수종 공개강좌' 개최
KBDCA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오는 10월 25일 여의도역 인근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 대강당에서 대한혈액학회 다발골수종연구회(위원장 김진석)와 함께 '다발골수종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다발골수종 환우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발골수종에 대한 전문적인 의학 정보를 전달하고 환우와 의료진 간의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발골수종은 백혈구 중 정상 형질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면서 비정상 단백질(M단백)을 만들어내는 혈액암으로, 백혈병, 악성림프종과 함께 대표적인 3대 혈액암으로 꼽힌다. 완치가 쉽지 않은 희귀 난치
-
건국대병원, 5개구 의사회 상임이사진 간담회 성료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지난 12일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5개구 의사회 상임이사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국대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서울특별시 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 중랑구, 중구 의사회의 이사진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팬데믹과 의정갈
-
사노피, F1 심포지엄 성료…파브리병 조기 치료 전략 논의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지난 10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F1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파브리병의 조기 진단과 최적의 치료 전략에 대한 최신 학술적 논의와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파브리병 진
-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환자안전 & 감염관리의 날’ 행사 개최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지난 17일 WHO(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세계 환자안전의 날'에 맞춰 병원 직원 및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5 환자안전 &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환자안전의 날'은 2019년 WH
-
사람·동물 간 대사 차이까지 반영한 AI 모델 'MetaboGNN' 개발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허재성 교수팀은 중앙대 이윤지·백준기 교수팀과 신약 후보 물질의 간 대사 안정성을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모델 'MetaboGNN'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MetaboGNN: predicti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